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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손 저림 증상까지 일으키는 목디스크…단 하나의 내시경으로 치료
[칼럼] 손 저림 증상까지 일으키는 목디스크…단 하나의 내시경으로 치료
  • 김태규 기자
  • 승인 2019.01.22 09: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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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병이라는 별명이 붙여질 정도로 발병률이 점점 높아져가고 있는 목디스크. 특히 요즘같이 기온이 떨어지는 겨울이면 목 통증이 더욱 심해지거나 손이 저리는 증상까지 더해져 일상생활을 하는데 방해가 되기도 한다.

목디스크는 경추 뼈와 뼈 사이에 위치한 원반형태의 구조물인 디스크(추간판)가 노화, 외부의 압력에 의해 탈출되면서 근처에 위치한 척추신경을 압박하여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을 말한다.

디스크는 목의 움직임을 유연하게 해주고 몸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하는 완충역할을 하는데, 이러한 추간판이 다양한 원인에 의해 제자리를 벗어나게 되면 목 통증, 손 저림 증상이 발생하는 것이다.

과거에는 노화로 인한 퇴행성 변화와 자동차사고와 같은 외상에 의해 목디스크가 발병했다면, 최근에는 출퇴근 길에 고개를 숙이고 스마트폰을 본다거나, 컴퓨터를 사용할 때 목을 빼고 앉는 것과 같은 바르지 못한 자세가 반복적으로 목에 위치해 있는 디스크에 부담을 주어 젊은 목디스크 환자가 급격히 늘고 있는 추세이다.

목디스크 초기에는 근육통처럼 단순히 뒷목통증, 뻐근함을 발생시키지만, 이를 방치하면 오십견이 생긴 듯 어깨가 아프며 심한 경우 팔이나 손까지 저리는 증상이 나타난다. 심각하게는 두통, 현기증, 어지럼증, 이명현상이 오기도 하고 팔에 근력이 마비되어 힘이 빠지고 둔해져 단추 꿰기, 바느질, 젓가락질과 같은 정교한 작업이 힘들어진다.

초기의 목디스크 증상이라면 물리치료, 재활운동, 도수치료 등과 같은 보존적인 치료 만으로도 목 통증을 치료할 수 있다. 그러나 목디스크로 인하여 팔 통증, 손 저림과 같은 방사통 증상이 동반되고 있다면 ‘단일공 신경확장술’이라는 내시경 수술이 도움이 될 수 있다.

구체적인 예로 서울 강남베드로병원 척추클리닉(윤강준 대표원장)에서는 '단일공 신경확장술'이라는 내시경 수술을 통해 목디스크를 치료하고 있다.

'단일공 신경확장술'이란 내시경을 여러 개를 이용하는 고식적 접근법이 아닌 미세카메라와 시술 장비가 하나로 연결된 1Port, 단 하나의 특수 척추내시경을 통해 병변 부위를 상세하게 관찰한 뒤 탈출된 디스크, 염증 유발 물질 등 목 통증, 목디스크 증상을 일으키는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해 혈류 개선과 자율신경 기능 회복을 시키는 새로운 수술 방법을 말한다.

강남베드로병원 윤강준 대표원장
강남베드로병원 윤강준 대표원장

강남베드로병원의 '단일공 신경확장술'은 간소화된 목디스크 치료 과정으로 인해 수술 상처, 입원기간을 최소화할 수 있어 당뇨, 고혈압 등의 만성 질환을 앓고 계신 고령의 어르신들도 안전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다. 단 중증도에 맞지 않는 치료를 받을 경우 목디스크 재발이라는 부작용이 발생하거나 내시경 수술이 불가피 할 수 있으므로 '목디스크'와 '단일공 신경확장술' 노하우가 풍부한 신경외과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 후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만 시술에 따른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명확하게 인지하고 충분한 상담과 진단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도움말 = 강남베드로병원 윤강준 대표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