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가박스의 큐레이션 브랜드 ‘클래식 소사이어티’가 세계적인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주연작 NT Live의 <햄릿>·<프랑켄슈타인>을 단독 상영한다.
12일 메가박스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햄릿>·<프랑켄슈타인>은 BBC 드라마 <셜록>·<닥터 스트레인지> 등으로 이름을 알린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출연작이다.
오는 21일 개봉하는 <햄릿>은 베네딕트 컴버배치 주연에 웨스트엔드의 유명 연출가 ‘린지 터너’가 연출을 맡은 화제작이다.
이번 작품은 현대적인 감각으로 구성된 무대와 원작의 텍스트를 그대로 살려낸 대사들로 ‘현대적이면서도 고전적인 햄릿의 탄생’이라 평가받고 있다.
아울러 <프랑켄슈타인>은 3월 14일 개봉하는 국내 영화관 최초 상영작이다.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미국 드라마 <엘리멘트리>의 ‘조니 리 밀러’의 만남은 제작 전부터 화제를 낳았다.
또 <슬럼독 밀리어네어>로 골든글로브 감독상을 수상했던 ‘대니 보일’의 독보적인 연출과 함께 영국 작가 ‘메리 셸리’의 원작을 흥미롭게 접근했다.
특히, 이번 메가박스 클래식 소사이어티의 단독 상영에서는 연극 실황 본 편 앞에 인터뷰와 제작 비하인드씬 영상 등을 추가했다.
이번 NT Live 상영작은 전국 메가박스 15개 지점(코엑스·상암·센트럴·목동·강남·신촌·분당·킨텍스·백석·영통·하남스타필드·송도·대전·대구·부산대)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메가박스 홈페이지·모바일앱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포인트(NewsPoin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