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9-08-23 19:05 (금)
‘2019 으랏차차 독립영화’,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서 개최!
‘2019 으랏차차 독립영화’,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서 개최!
  • 박건영 기자
  • 승인 2019.02.12 15: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9 으랏차차 독립영화’ 포스터

한 해를 빛낸 독립영화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기획전 ‘2019 으랏차차 독립영화’가 14일~17일 4일 동안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 개최한다.

으랏차차 독립영화는 한국독립영화협회에서 매년 선정하는 ‘올해의 독립영화’ 중 인디스페이스가 선택한 영화들을 소개하는 자리로, 꼭 기억해야 할 독립영화 10편을 엄선해 소개한다.

이 기획전에는 △영화 <누에치던 방>(감독 이완민) △영화 <살아남은 아이>(감독 신동석) △<소공녀>(감독 전고운) △<춘천, 춘천>(감독 장우진) △<군대>(감독 박경근) △<김군>(감독 강상우) △<나는 보리>(감독 김진유) △<사수>(감독 김설해, 정종민, 조영은) △<야광>(감독 임철민) △<작은 빛>(감독 조민재) 등이 상영된다.

영화 <누에치던 방>은 인물들을 연결하는 씨줄과 날줄이 흥미로운 작품이며, 영화 <살아남은 아이>는 죄책감과 슬픔에 관한 이야기로 한국독립영화협회 ’2018 올해의 독립영화’로 선정됐다. <소공녀>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여성을 담아내며 새로운 여성캐릭터의 등장을 알렸고, <춘천, 춘천>은 인디스페이스와 무브먼트의 첫 단독 개봉 프로젝트로 유의미한 기록을 남겼다.

또 <군대>는 ‘23회 부산국제영화제 비프메세나상’ 수상한 작품으로 제대한 지 10년 후 다시 군대를 바라보며 그 경험의 의미를 찾고자 했고, <김군>은 현재 5·18을 둘러싼 논쟁의 중심에 선 무장 시민군의 행방을 추적하는 이야기다. <나는 보리>는 ‘23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감독조합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혼란스러운 시간을 통과하는 소녀를 그렸고, <사수>는 ‘44회 서울독립영화제’ 새로운시선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노조파괴에도 파괴되지 않는 인간이고자 하는 그들의 모습을 따라간다. <야광>은 ‘10회 DMZ국제다큐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크루징스팟이 가진 의미를 극장을 중심으로 탐구하고, <작은 빛>은 ‘44회 서울독립영화제’ 독불장군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기억과 존재에 관한 진중한 고민이 담겼다.

아울러 이번 기획전에서는 상영작 가운데 <작은 빛>, <나는 보리>, <김군>, <사수>, <군대>, <야광> 등은 인디토크가 준비돼있다.

자세한 내용은 인디스페이스 공식 계정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