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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가버나움’, 요르다노스 시프로우 칸영화제 인터뷰 영상 공개
영화 ‘가버나움’, 요르다노스 시프로우 칸영화제 인터뷰 영상 공개
  • 이호준 기자
  • 승인 2019.02.12 16: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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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가버나움’ 요르다노스 시프로우 인터뷰 영상 캡처

영화 <가버나움>이 라힐 역을 맡았던 ‘요르다노스 시프로우’의 칸영화제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화는 출생기록조차 없이 살아온 어쩌면 12살 소년 자인이 부모를 고소하고 온 세상의 관심과 응원을 받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공개된 영상은 지난 칸영화제 당시 <가버나움> 공식 기자회견에서 요르다노스 시프로우의 인터뷰가 담겼다.

라힐 역의 요르다노스 시프로우는 기자의 “촬영하면서 힘들었던 점이 있다면?”이란 질문에 감옥 촬영 씬이 가장 힘들었다고 전하며 뜨거운 눈물을 쏟아냈다. 요르다노스 시프로우는 “감독님에게 감사하고 싶어요. 왜냐하면 이 인물을 통해 제 자신의 이야기를 할 수 있었기 때문이죠. 제가 연기한 ‘라힐’이 극중에서 울 때 제 자신도 울고 있었어요. 진심이었으니까요. 체포되는 장면을 찍고 삼일 뒤 실제로 잡혔었거든요”라고 전했다.

이에 나딘 라바키 감독은 촬영 당시 요르다노스가 신분증이 없이 불법 체류 중이었던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요르다노스 시프로우는 “촬영하는 동안 행복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체포돼서 2주 정도 감옥에 있었을 때, 최대한 빨리 풀려나서 다시 촬영할 수 있도록 보증해준 제작자 할레드에게 감사해요”라고 덧붙였다.

영화 <가버나움>은 극장가 절찬 상영 중이다.

영화 ‘가버나움’ 요르다노스 시프로우 인터뷰 영상 캡처
영화 ‘가버나움’ 요르다노스 시프로우 인터뷰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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