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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성년’ 주연 배우들의 소감은?
영화 ‘미성년’ 주연 배우들의 소감은?
  • 박건영 기자
  • 승인 2019.03.06 12: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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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성년’ 염정아

영화 <미성년>은 평온했던 일상을 뒤흔든 폭풍 같은 사건을 마주한 두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 영화는 배우 염정아와 김소진이 폭풍 같은 사건 속 대척점에 서 서로 다른 입장의 어른으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이번 영화에서 배우 염정아는 남편 ‘대원’(김윤석)의 비밀을 알고도 담담한 ‘영주’로 분했다. 딸 ‘주리’(김혜준)가 상처받지 않도록 애써 담담한 척하는 인물로, 대원을 향한 미움과 배신감마저도 속으로 감내하며 감정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 모습을 절제된 내면 연기력으로 소화했다.

또 배우 김소진은 극중 덕향오리 가게를 운영하며 홀로 ‘윤아’(박세진)를 키운 ‘미희’로 분했다. 미희는 겉은 강해 보이지만 속으로는 한없이 여린 감성을 지닌 인물로, 김소진은 극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미희를 다채롭게 소화했다.

염정아는 “이번 작품에서 김소진 배우를 처음 만났는데 정말 미희같이 연기를 해주셔서 연기하기 편했고 도움을 많이 받았다”라고 전했다.

김소진은 “주어진 극중 상황들이 편하지만은 않은 상황”이라면서 “그래서 감정적으로 예민한 장면들이 많았다”라며 “긴장도 많이 되고 걱정도 많았는데 잘 이끌어 주셨다”라고 밝혔다. 영화 <미성년>은 4월 개봉 예정이다.

영화 ‘미성년’ 김소진
영화 ‘미성년’ 김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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