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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노무현과 바보들’, ‘노무현입니다’‧‘그날, 바다’ 이어간다
영화 ‘노무현과 바보들’, ‘노무현입니다’‧‘그날, 바다’ 이어간다
  • 박건영 기자
  • 승인 2019.03.15 14: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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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노무현과 바보들>이 <노무현입니다>‧<그날, 바다>를 이을 다큐멘터리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이 영화는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 그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의 기억과 입을 통해 듣는 ‘바보 대통령’ 노무현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2017년 개봉한 <노무현입니다>는 지지율 2%의 꼴찌 후보가 국민의 대통령이 되기까지, 2002년 전국을 뒤흔들었던 기적의 역전 드라마를 담은 작품이다. 번번이 낙선했던 만년 꼴찌 후보 노무현이 2002년 대선 당시, 2%의 지지율로 시작해 어떻게 대선후보 1위의 자리까지 오를 수 있었는지 그 과정을 생생하게 되짚는다.

또 2018년 개봉한 <그날, 바다>는 2014년 4월 16일 세월호의 항로를 기록한 AIS를 추적해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침몰 원인에 대해 과학적인 분석과 증거로 접근하는 추적 다큐멘터리다. 인천항 출항부터 침몰에 이르기까지 세월호에 어떤 일들이 발생했는지 파악하고 오직 ‘팩트’를 기반으로 재현해 세월호 침몰 원인을 추적했다.

두 영화를 이어갈 다큐멘터리 영화 <노무현과 바보들>은 여러 번 낙선하면서도 끝없이 ‘지역주의 타파’‧‘동서화합’을 외치며 시민들을 마음을 울렸던 ‘바보 대통령’ 노무현의 발자취를 여전히 그를 그리워하는 사람들과 함께 좇는다.

<노무현과 바보들>은 대통령 당선의 순간과 거듭된 위기와 서거 등 다양한 사건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본 보통 사람들의 기억을 통해 회고한다.

영화 <노무현과 바보들>은 오는 4월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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