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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규의 Pumping] 영화 '호밀밭의 반항아'의 흥행조건은 무엇?
[김태규의 Pumping] 영화 '호밀밭의 반항아'의 흥행조건은 무엇?
  • 김태규 기자
  • 승인 2018.10.05 21: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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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하 소설가 “성장은 영원히 끝나지 않는다. 작가가 되는 것보다 더 어려운 것은 자기가 누구인지 아는 것이며, 그 깨달음대로 살아내는 것이다"
영화 '호밀밭의 반항아' 공식 포스터
영화 '호밀밭의 반항아' 공식 포스터

[뉴스포인트 = 김태규 기자] 영화 <호밀밭의 반항아>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고전 1위, 영미문학의 걸작 [호밀밭의 파수꾼] 탄생 비하인드가 담긴 영화다. 국내 유명 작가, 셀럽 및 언론 평단의 호평을 받아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영하 소설가는 “성장은 영원히 끝나지 않는다. 작가가 되는 것보다 더 어려운 것은 자기가 누구인지 아는 것이며, 그 깨달음대로 살아내는 것이다”라며 같은 작가인만큼 [호밀밭의 파수꾼]을 탄생시킨 영화 <호밀밭의 반항아> 주인공 제리 샐린저의 삶에 대한 깊은 이해를 드러냈다. 

배우 장동윤도 “꿈이 있는 청춘들의 가슴을 뛰게 할 청춘의 초상”이라는 말과 함께 굴곡진 삶 속에서 결국 이상을 이뤄낸 제리의 열정에 공감을 표했다. 

구체적으로 영화는 소설 [호밀밭의 파수꾼]을 집필한 실제 작가 J.D. 샐린저 역할의 ‘제리 샐린저’로 분한 니콜라스 홀트의 시점으로 진행된다. 

영화 '호밀밭의 반항아' 이미지
영화 '호밀밭의 반항아' 이미지

꿈과 현실 사이에서의 갈등, 출판을 위한 우여곡절 등 드라마틱한 상황에서 [호밀밭의 파수꾼] 주인공 ‘홀든 콜필드’ 캐릭터에 대한 작가의 애정과 고민이 자세히 담겨 있어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 ‘홀든 콜필드’는 작가의 자전적인 캐릭터라 알려져, 영화 속 ‘제리 샐린저’의 생각과 행동을 눈여겨 보게 되며 관객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소설을 통해 위선적인 세상 속 청년들의 고통을 대변하고자 했던 ‘제리 샐린저’의 소신이 강력하게 표출되는 장면과 대사들은 지금의 청춘들에게도 진실된 응원과 깊은 공감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영화 <호밀밭의 반항아>는 원작을 읽은 관객에게는 소설 속 주인공 ‘홀든 콜필드’에 대한 깊은 이해를, 읽지 않은 관객에게는 영화 속 주인공 ‘제리 샐린저’가 그려낸 청춘의 고통에 대한 진실된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18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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