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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걸캅스’, 라미란 도감 전격 공개
영화 ‘걸캅스’, 라미란 도감 전격 공개
  • 곽도원 기자
  • 승인 2019.04.15 13: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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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걸캅스>가 배우 라미란의 필모그래피를 담은 ‘라미란 도감’을 전격 공개했다.

이 영화는 48시간 후 업로드가 예고된 디지털 성범죄 사건이 발생하고 경찰마저 포기한 사건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뭉친 걸크러시 콤비의 비공식 수사를 그렸다.

배우 라미란은 2005년 박찬욱 감독의 영화 <친절한 금자씨>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했다. 이후 서늘한 눈빛의 수상한 간호사(<죽이고 싶은>), 패션을 위해 시각을 포기한 디자이너(<차형사>), 변장술에 능한 스파이(<스파이>), 신혼부부의 일거수일투족이 궁금한 주인아줌마(<나의 사랑 나의 신부>), 복채 강탈 전문 가짜 보살(<봉이 김선달>), 카리스마 넘치는 정치인(<특별시민>), 우아하고 교만한 미술관 관장(<상류사회>) 등 다채로운 캐릭터로 막강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특히, 관객들에게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소원>으로 청룡영화상을, 산악 원정대의 홍일점으로 분한 <히말라야>로 백상예술대상, 덕혜옹주의 곁을 지키는 궁녀로 열연을 펼쳤던 <덕혜옹주>로 대종상영화제까지 각기 다른 영화로 여우조연상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또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마성의 ‘치타 여사’로 전국민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고,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부암동 복수자들]‧[우리가 만난 기적]‧[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 등 드라마에서도 맹활약을 펼쳤다.

이어 라미란은 <걸캅스>에서 과거 여자 형사 기동대에서 맹활약을 펼친 전설의 형사였으나 지금은 민원실 퇴출 0순위인 위기의 주무관 ‘미영’을 맡았다. 미영은 민원실에서 근무하던 중 심상치 않은 사건을 맞닥뜨리고 잠들었던 수사 본능이 깨어나는 인물이다.

영화 <걸캅스>는 내달 9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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