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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규,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서 귀여운 악당 ‘조광춘’으로 분해
진선규,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서 귀여운 악당 ‘조광춘’으로 분해
  • 김태규 기자
  • 승인 2019.05.13 13: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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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 진선규

배우 진선규가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에서 ‘장세출’(김래원)의 라이벌 조직 보스이자 귀여운 악당 ‘조광춘’으로 분했다.

이 영화는 우연한 사건으로 시민 영웅이 된 거대 조직 보스 ‘장세출’이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해 세상을 바꾸기 위해 펼치는 이야기다.

진선규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을 통해 ‘광춘이파’ 보스 ‘조광춘’을 맡았다. 그는 싸움‧조직‧외모 등 세출에게 밀리는 것에 대해 라이벌 의식이 있는 인물로, 목포 2선 의원 ‘최만수’와 손을 잡고 장세출의 당선을 막고자 온갖 악행을 저지를 예정이다.

진선규는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정의 앞에서 무너지게 되는 사람의 열등감과 질투심을 그려내려 노력했다”라며 “무조건적인 악당이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강윤성 감독은 진선규에 대해 “뭐라고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굉장히 연기를 잘하는 배우”라며 “촬영을 하는 게 굉장히 즐겁다”라고 말했다.

진선규는 2000년 연극 ‘보이첵’으로 데뷔했으며, 영화 <범죄도시>에서 얼굴만 봐도 소름 끼치는 악역 ‘위성락’을 맡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영화 <극한직업>에서 코믹 연기에 도전해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고, <사바하>에서는 ‘해안스님’으로 분해 선하고 진중한 매력을 선보였다.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은 6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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