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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세하‧동구의 인생 스승 박신부 명대사 공개!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세하‧동구의 인생 스승 박신부 명대사 공개!
  • 김태규 기자
  • 승인 2019.05.15 11: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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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권해효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가 세하와 동구의 인생 스승 박신부가 전하는 명대사를 공개했다.

이 영화는 머리 좀 쓰는 형 ‘세하’(신하균)와 몸 좀 쓰는 동생 ‘동구’(이광수),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20년 동안 한 몸처럼 살아온 두 남자의 우정을 그린 휴먼 코미디다.

영화에서 박신부는 ‘책임의 집’에서 세하와 동구가 성인이 될 때까지 두 사람 곁을 지키며 정신적 스승이 돼주는 인물이다. 또 세하와 동구에게 삶에 대한 위로와 격려를 전하며 희망과 용기를 주는 인물이다.

박신부의 첫 번째 명대사는 “사람은 말이야 누구나 태어났으면 끝까지 살아가야 할 책임이 있는 거야”로, 이는 ‘책임의 집’이라는 이름이 가진 의미를 설명해주는 대사이며, 가족에게 버림받은 세하에게 삶에 대한 또 다른 의지를 일깨워준다.

박신부의 다른 명대사는 미현의 입으로 전해진다. 세하‧동구와 함께 극장 나들이를 간 미현은 “오빠들 보니까 저도 약한 모습 보이면서 살아도 되겠더라고요. 신부님도 그러셨다면서요. 약한 사람은 같이 살아야 한다고. 같이 살 수 있어서 사실은 강한 거라고” 말하며 그들을 통해 힘을 얻게 됐다며 또 다른 위로를 전한다.

특히, 이 대사는 육상효 감독이 영화를 통해 말하고 싶었던 메시지를 관통한다. 장애의 유무를 떠나 사람들은 모두 약점이 있고, 그래서 서로 돕고 더불어 살아가야한다고 전달한다.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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