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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희와 녹양’, 21일 CGV용산아이파크몰서 언론배급시사회 개최!
영화 ‘보희와 녹양’, 21일 CGV용산아이파크몰서 언론배급시사회 개최!
  • 김태규 기자
  • 승인 2019.05.23 15: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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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희와 녹양>이 지난 21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배급시사회를 개최했다.

이 영화는 모든 것이 두려운 소심한 소년 ‘보희’와 세상이 무너져도 살아남을 것 같은 당찬 소녀 ‘녹양’의 무공해 성장 모험담이다.

<보희와 녹양>은 지난 21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배급시사회와 기자간담회, VIP시사회를 열었다. 안주영 감독, 안지호 배우, 김주아 배우, 서현우 배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안주영 감독은 “워낙 성장드라마를 좋아하고 아이들을 주제로 한 로드 무비를 그려보고 싶다고 항상 생각해왔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캐릭터를 구축하고 이야기를 쓰게 됐다”라면서 “만나는 어른들이 굉장히 선하기 때문에 판타지처럼 느껴질 순 있지만, 아이들을 더 힘들게 만들고 싶지 않았다”라며 “대신 엉뚱하고 유쾌한 느낌을 가져가려고 노력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안 감독은 “최대한 캐릭터와 비슷한 실제 나이대의 배우를 캐스팅하고 싶었는데 운이 좋게도 찰떡같이 잘 맞는 친구들을 빨리 만나게 되어 고민 없이 함께 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안지호 배우는 극 중 “아빠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좋은 어른들을 만나면서 타인을 더 잘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게 되면서 결국엔 성장하게 된 것 같다”고, 김주아 배우는 “우리는 서로의 템포에 맞춰주면서 항상 함께였기 때문에 성장할 수 있었다”며 “‘녹양’에게 ‘보희’란 가끔 답답하기도 하지만 ‘녹양’을 감당할 수 있는 유일한 친구다”라고 말했다.

‘성욱’ 역을 맡아 대체불가한 연기를 보여주며 작품의 중심을 잡아준 서현우 배우는 “장편영화 시나리오를 받은 것이 처음이었는데 이 작품을 하면서 오히려 제가 치유를 받은 것 같다”며 “주인공 ‘보희’는 어쩔 수 없이 어른인 것처럼 살아야되는 ‘성욱’에게 어느 순간 찾아온 어린시절 친구 같은 존재”라고 전했다.

영화 <보희와 녹양>은 오는 29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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