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교육부, 추석 연휴 방역 수칙 준수 당부 및 학교, 학원 등 특별 방역 협조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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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기간 이동 및 대면 접촉 최소화, 연휴 이후 자가진단을 실시하여 이상이 있는 경우 등교하지 말 것을 당부

 

뉴스포인트 이은민 기자 | 교육부는 9월 1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주재로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의 부교육감들과 ‘제14차 학교일상회복지원단 회의’를 개최하고, 시‧도 교육청에 학교와 학원 등에 대한 추석 연휴 기간 특별 방역 협조를 요청했다.


학교일상회복지원단 회의는 코로나19 상황에서 학생들이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함께 방역 및 학사 운영 등을 점검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이번 제14차 회의에서는 학교 방역 관리 및 추석 연휴 방역수칙 홍보 강화, 추석 연휴 학원 방역 강화 등에 대해 시‧도교육청에 협조를 요청하고, 시‧도교육청의 2학기 등교수업 및 교육회복 추진 관련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의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학교 방역 관리 및 추석 연휴 방역수칙 홍보 강화】


학교 현장에서 그간 축적된 노하우, 기반(인프라)을 바탕으로 등교 확대 상황에 대비하여 방역 준비에 집중하고 고3 학생 및 교직원 백신접종을 추진*함으로써 2학기 현재, 등교수업이 원활히 이루어지고 있으나, 학생들의 예방수칙 실천 지도와 학교 밖의 학생 이용 시설 관련 생활지도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교육부는 각 시‧도교육청에 상황이 장기화되고 방역의 피로가 누적되는 상황에서도 방역에 소홀함이 없도록 학교 현장에 대한 방역 및 대응을 철저히 해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이번 추석 연휴를 계기로 친지방문, 벌초, 차례·성묘 등을 통해 학생 및 교직원의 감염이 확산되지 않도록, 학생 및 교직원의 유의사항 등 특별 교육 및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의 이동 및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고, 비대면으로 가족, 친지분들께 인사를 드릴 수 있도록 안내하며,연휴 이후 등교 전 개인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자가진단을 실시하여, 이상이 있는 경우 등교하지 않도록 하고, 등교과정에서 학교단위 발열 검사 등 의심 증상자를 철저하게 관리하기로 했다.


특히, 지난 2학기 기숙사 입소 학생 대상으로 선제적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실시하여 24명*의 확진자를 사전에 발견하고 학교 기숙사 내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되는 것을 예방한 것과 같이, 이번 추석에도 질병청과의 협의를 통해 학교 기숙사 입사생 대상으로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무료로 추진하기로 함에 따라, 확진 비율이 높은 수도권 학교 기숙사나, 수도권에서 추석 연휴를 보내고 지방의 기숙사로 복귀하는 학생들은 반드시 선제적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받고 입소하도록 안내하기로 했다.


【추석 연휴 학원 방역 강화 협조 요청】


학원 방역관리를 위하여 현재 진행 중인 학원 종사자 백신접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지원하고, 추석연휴 이후 감염 여부 조기 발견을 위해 종사자 대상 선제적 유전자 증폭(PCR) 검사도 적극 권고했다.


또한, 시도교육청별 학원 방역점검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학원의 방역수칙 위반사항이 발견될 경우, 방역당국에 통보하는 등 엄중 대처할 예정이다.


특히, 기숙학원의 경우 입소 시 유전자 증폭(PCR) 검사 결과를 제출하고, 입소 후 1주간 예방관리기간을 두는 등 철저히 방역수칙을 지켜야 하고, 또한, 추석연휴 이후 2주간(’21.9.23.~10.6.) 매일 방역점검을 실시하여 교육청에 보고하는 등 집단감염 예방을 위해 철저하게 준비할 예정이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이번 추석 연휴 이후 학교 감염 위험이 최소화되도록 우리 국민 모두가 생활 방역수칙을 준수해주시고, 가급적 이동을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요청하며, “9월 초순 이후 전국 97%의 학교가 교문을 연 만큼, 국민들께서 학부모의 마음으로 도와주셔야만 학교 안전을 지킬 수 있다.”고 각별히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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