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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지방흡입, 녹는 실과 같이 병용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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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이크 성형외과 이용우 대표 원장)

 

탄력적 피부와 갸름한 얼굴 라인은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는 호감형 얼굴의 특징 중 하나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선호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마음과는 다르게 불어난 얼굴살, 처진 피부로 고민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특히 열심히 운동을 하면 얼굴살이 줄어들까 싶어 꾸준히 운동을 해도 이중턱, 심술보, 팔자 주름 볼살 등이 잘 빠지지 않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지난달 한 방송인은 최근 SNS를 통해 '살은 빠지는데 얼굴살이 안 빠지는 것은 어디에 항의를 해야 하나'라며 고충을 토로하자 많은 사람들이 이에 공감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으니 말이다.

그렇다면, 이처럼 다른 부위 살은 빠졌는데 얼굴살만은 빠지지 않아 고민하는 경우 해결 방법은 없을까?

먼저 꾸준한 얼굴 스트레칭을 통해 그간 잘 사용하지 않았던 얼굴 근육을 사용해 주어 림프절을 자극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입술을 모은 상태에서 동서남북 방향으로 움직이거나 입 모양을 '아에이오우'로 바꿔주면서 반복하는 동작은 꾸준히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으나 효과가 적다는 단점이 있다.

시술적인 방법으로는 윤곽주사나 지방분해주사와 같은 것이 도움이 되기도 한다. 또한 레이저로 지방을 녹이는 시술이 간단히 시도하기엔 좋으며 약간의 효과를 보기도 한다. 하지만 지방의 양이 많은 경우 효과가 적어 아쉬움이 남는 경우가 많다.

단기간에 얼굴 살을 효과적으로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지방 흡입과 같은 성형 방법이 있다. 선천적으로 얼굴 골격이 발달한 경우가 아니라면 팔자주름,볼살, 심술보, 이중턱과 같이 불룩하게 튀어나온 살을 개선해 보다 매끄러운 얼굴 라인으로 만들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

얼굴지방흡입의 원리는 흉터가 보이지 않도록 귀 뒤나 측두부에 캐뉼라라고 하는 흡입관이 들어갈 수 있는 작은 구멍을 만들고 이를통해 처진 볼살, 심술보 등의 지방을 줄여준다. 보통 외형적으로 보았을 때 살이 쪘다가 빠지는 것은 각 지방 세포의 크기가 커지고 줄어들면서 만들어지는 현상이지 세포 수가 늘어나거나 줄어들어 나타나는 현상은 아니다. 하지만 지방 흡입은 지방 세포 수 자체를 줄여주기 때문에 불룩한 얼굴살 부분의 교정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장기간 고착화된 상태의 지방이 제거되고 난 자리가 잘 붙지 않을 경우, 오히려 피부 처짐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실리프팅과 병행해 시술되는 경우도 많으며 만족스러운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이에 대해 라이크 성형외과 이용우 대표 원장은 "실제로 얼굴지방흡입 후 피부와 스마스 층 사이에 존재하던 피하 지방층의 세포 수가 줄어들어 그 사이가 분리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이처럼 분리된 느낌은 실리프팅을 통해 피부를 당겨 올려주어 피부층이 밀착된 상태에서 회복하는 것이 보다 시너지를 낼 수 있다."

이어서 "지방흡입을 하고도 실리프팅 효과가 잘 유지되는 이유 두 번째는 지방 흡입은 얕은 피하 지방층을 대상으로 지방을 뽑고, 실리프팅의 경우에는 그보다 아래에 존재하는 스마스 층을 대상으로 시술하기 때문에 서로 간섭을 받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실제 지방흡입과 리프팅이 병행되었을 때의 긍정적인 효과는 미국 성형외과 학회지 APS(Aesthetic Plastic Surgery)를 통해 입증되면서 많은 의료진들이 이들을 병용하여 사용 중에 있다.

마지막으로 이 원장은 "물론 실리프팅이 얼굴지방흡입 이후 유지력과고정력에 도움을 주는 것은 맞으나 항상 두 가지를 병용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예컨대 얼굴살이 없는 경우에는 실을 이용해 당겨올려줄 살이 없기 때문에 지방이식 또는 필러를 통해 전반적인 얼굴 골격과 비율에 맞는 볼륨을 가지도록 한 이후에 리프팅 시술이 진행돼야 만족도가 높다"면서 "개인마다 얼굴의 볼륨, 탄력 정도 등이 다르기에 임상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에게 조언을 구해 본인에게 맞는 방법인지 따져보고 결정해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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