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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섹·라식 등 시력교정수술, 회복 과정도 중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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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연세안과 박성배 원장

 

겨울철, 수능시험 이후 연말연시를 앞두고 시력교정수술을 고려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시력교정술은 눈 건강과 외적인 만족감까지 높일 수 있는 유용한 안과 수술법으로, 매년 겨울방학 시즌이 되면 수술 수요가 크게 늘어난다.

안과 시력교정 수술은 이후 삶의 질을 결정짓는 중요한 수술이다. 때문에 내게 맞는 시력교정의 수술방법 뿐 아니라 회복과정까지 모두 꼼꼼히 살펴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이 좋다.

실제 어떤 시력교정술이든 수술 과정 중에 각막을 건드리게 된다. 또 수술 후 통증이나 건조증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고, 회복 후 시력이 선명하지 않거나 뿌연 현상이 지속되는 등, 다양한 현상으로 고민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알려져 있는 시력교정수술 부작용으로는 각막확장증, 빛번짐, 각막혼탁, 안구건조 등이 있다.

시력교정술은 크게 라식과 라섹, 스마일라식 등 세 가지 방법이 있다. ​우선 라식은 각막절편을 만들어 각막실질에 레이저를 조사하여 근시를 교정하는 방법이다. 통증이 거의 없고 회복이 빠른 것이 장점이다.

라섹은 각막상피세포를 벗겨내 각막을 절삭하여 시력을 교정하는 수술법이다. 수술 후 경미한 통증이 발생하는데, 개인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약 2~3일 정도 이어진다. 회복기간도 라식에 비해 더 길지만, 충격에 강하고 수술 후 건조증 발생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에는 초고도근시 환자에게 아마리스1050 레이저의 스마트펄스 혹은, EX500 레이저 스트림라이트 등을 이용한 올레이저 라섹이 가능해져 절삭의 정확도와 안전성이 높아졌다.

스마일라식은 라식과 라섹의 장점을 합쳐 각막 손상을 최소화했기에 회복이 빠르면서, 고도근시나 각막이 얇은 사람도 교정이 가능한 수술법이다. TFC스마일라식의 경우에는 눈물막을 컨트롤함으로써 스마일수술의 예측도와 정확도를 더 높였다. 더불어 안구건조증, 절편주름 등의 합병증을 피하면서도 수술 후 다음날부터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도 빨라졌다.

시력교정 후 부작용 예방과 안정적인 시력 회복을 위해서는 수술 후 일정기간 자외선을 차단해 각막 혼탁을 방지하고, 눈을 비비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 눈이 약해져 있는 만큼, 회복기간에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등, 전자기기 사용은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이와 함께 되도록 경험이 풍부한 안과 의료진을 통해 수술 방법을 상담하는 것도 중요하며,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신장비로 철저한 검사를 진행하는 병원을 찾는 것이 효과적이다.

수연세안과 박성배 원장은 “시력교정술은 수술 전 집도의가 직접 검안을 시행해야 수술 오차를 최소화하면서 안정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라며, “또 수술 전부터 수술 후까지 한 명이 집도의가 담당하는지, 안구건조증이나 각막확장증처럼 수술 후 생길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한 케어가 가능한 병원인지 사전에 꼼꼼하게 알아보고, 수술 후 회복기간 중 병원에서 안내하는 주의사항을 잘 지켜야 최상의 수술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