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 칠서면 보건지소에 진로탐색 하러 왔어요

창녕여고 보건간호학과 학생 46명‧인솔교사 5명 방문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함안군은 지난 12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운영에 들어간 칠서면 보건지소에 창녕여고 보건간호학과 학생 46명과 인솔교사 5명이 방문해 보건기관 진로탐색의 시간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창녕여고 측의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건강증진실 운동기구체험과 물리치료실 저주파치료기 체험 등 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색다른 체험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보건간호학과 학생들에게는 지역보건기관 현장에서 적용되고 있는 보건의료서비스의 흐름을 이해하고, 학업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힐링 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보건기관 진로탐색 견학을 계기로 학생들이 앞으로 자신만의 소중한 꿈을 키워가는 멋진 의료 및 간호 인력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칠서면 보건지소는 연면적 651㎡의 지상 2층 규모로 의과, 한방과, 치과 3개과를 운영한다. 단순 진료기능의 보건지소에서 질병예방‧건강관리 등 사전예방중심으로 기능전환 해 고령화된 농촌지역 주민의 건강증진과 공공보건의료서비스 제공 등 업무를 수행하는 보건기관이다.


특히, 농사일로 인한 근골격계 질환 및 만성퇴행성 질환자들의 통증개선을 위한 저주파치료기와 적외선치료기 등 전문장비를 갖춘 물리치료실, 음향시스템을 갖춘 다목적회의실과 다양한 운동기구가 비치돼 있는 건강증진실 등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