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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 정말 암 예방에 효과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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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이 장을 건강하게 하는 것뿐만 아니라, 체지방 감소 등 연관성이 없어 보이는 데까지 균주에 따라 효능이 있음이 속속 밝혀지면서 유산균의 놀랍고도 다양한 효과에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그 가운데서도 유산균의 항암 효과 역시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암과 유산균의 상관관계가 무엇인지 알아보기로 하자.

먼저 항암과 방사선 치료를 받는 암 환자들에게 유산균이 도움이 된다고 한다.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융합의학과 권미나 교수팀에 따르면, 항암제 투여와 방사선을 조사해 소장 점막 상피층이 손상된 생쥐에 프로바이오틱스를 먹이자 소장에 젖산이 증가해 장 줄기세포가 크게 늘어나 소장 점막을 재생시켰고 복통과 설사가 개선됐다. 이는 항암제와 방사선 조사 이후 소장이 손상되어 복통과 설사에 시달려 식사가 여의치 않아 영양분 섭취가 힘들어 심한 경우 암 악액질에 걸리기도 하는 암 환자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다.

또 시카고 의과대학 토마스 가쥬스키 교수 연구팀 역시 비피도박테리움 균을 흑색종에 걸린 쥐에게 투여하자 면역 반응이 증가되는 것을 밝혀냈다. 면역 체계가 증가한다는 것은 이상세포가 과증식되는 것을 막아 암세포를 공격할 수 있다는 뜻이므로 유의미한 결과라는 것.

또한 인간의 장에 서식하는 락토바실루스 특정 유익균이 암 완화에 중요한 염증 감소 효과가 있었다는 연구(UCLA, 2016) 암환자의 대장에 아커만시아 뮤시니필라 라는 균종이 있을 경우 항암치료 효과가 컸다는 연구(프랑스 구스타프 루시 암센터, 2017) 등이 있었다. 이는 암세포 증식과 항암 치료 부작용을 유산균이 다스릴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 유의미한 내용들이다.

물론 아직 많은 검증과 임상 실험 등이 적용되어서 인체에게 정확히 어떤 효능이 있고 어떤 균주를 발전시킬 수 있는지 알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하지만 면역력이 떨어진 암 환자들에게 면역세포의 70%가 있는 장을 건강한 상태로 회복시켜야 한다는 건 상식에 가깝다.

이를 위해서는 장에 잘 도달하고 효능이 밝혀진 3세대 유산균을 섭취하는 게 중요하다. 3세대 유산균으로 불리는 대표 균주인 LGG의 경우 일본 도호쿠대학 이토 교수에 따르면 세포와 조직 표면에 달라붙는 단백질 선모가 발달되어 있어서 소장내 부착성을 높여 장 안에 잘 정착이 된다고 한다.

사진은 기사의 특정 시설과 관련 없음. / 사진 = 라플레 <strong> </strong>

 

한편, LGG를 비롯 대장에 효과가 좋은 BB-12, 위에 좋은 LA-5 등 덴마크 크리스찬한센 특허 균주가 담긴 인빅터스프로 유산균을 출시한 리커버리 건강브랜드 ‘라플레’는 이처럼 소화기 및 장 건강을 바라는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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