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022년 서울시 교통문화상, 자전거 안전교육가 김준대 씨 대상 수상

2022년도 서울시 교통문화상 수상자로 단체 3곳, 개인 3명 선정…교통문화 확산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시는 2022년도 서울특별시 교통문화상 수상자로 총 6명(단체)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서울 도시교통의 안전과 교통문화 발전에 이바지한 시민 또는 단체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서울특별시 교통문화상'은 1999년 시작되어 올해로 24회째를 맞이했다.


대상에는 자전거 활성화 및 유아, 초 중학생, 성인 대상으로 활발한 자전거안전 교육 자원봉사를 펼친 강서 양천 녹색자전거봉사단 교육팀장 김준대 씨(69세, 남)에게 돌아갔다.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유아에 맞춰 교통법 체험위주의 교육 및 초, 중학생을 대상 찾아가는 학교 자전거안전교육으로 학년별 수준에 맞춰서 교육을 진행 이론 및 실기교육을 통해 보다 안전한 자전거 문화에 이바지했다.


또한, 서울 성인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안전교육 강사과정을 진행, 전문적인 강사를 배출 및 일상에서 일어나는 자전거 파손에 관련하여 응급조치를 및 기본정비 교육을 진행하여 자전거 안전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했다.


최우수상에는 구로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장 길지원 씨와 서울특별시 교통장애인협회가 선정됐다.


구로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장 길지원 씨(42세, 여)는 2014년부터 구로구에서 녹색어머니회, 학교안전지원단 및 구로녹색어머니연합회 회장으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관내 초등학교 앞에서 교통안전봉사를 하고 매월 2~3회 교통안전캠페인을 진행, 2021년부터 구로구청과 함께 교통안전을 위한 이륜차 안전운행 유도시스템 개발 설치와 홍보를 위해 지속 참여하여 활동했다.


서울특별시 교통장애인협회는 1990년도부터 현재까지 교통사고 피해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교통사고, 재활 상담을 추진했으며, 매년 평균 20회 2,500명의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교통사고 체험교육 강의를 진행해왔다. 교통사고에 대한 위험성과 경각심을 알리며 교통사고 예방에 노력했다.


우수상에는 ‘한테크 대표 김병준 씨’, ‘도로교통공단 서울특별시지부’, ‘한국도심공항’이 선정됐다.


김병준 씨(39세, 남)는 스마트 교통안전 전문기업 ‘한테크’ 대표로 2020.10.15. 전국 최초로 송파구 문현초 앞 교차로에 ‘실시간 우회전 알리미’를 설치 함으로써 시각적(패널), 청각적(소리)으로 운전자의 주의 의무를 높이고 우회전 시 발생하는 사각지대를 최소화해 교통사고 예방에 힘썼다.


도로교통공단 서울특별시지부는 1997년부터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 및 도로교통의 사고예방 목표로, 교통안전사고 감소, 예방에 대한 체계 구축 및 도로상의 위험요소 선제적인 발굴 개선 노력을 통해 2021년 서울시 자동차 1만대당 사망자 0.67명 (전국평균 대비 약 62% 수준) 최저를 달성했다.


한국도심공항은 김포, 인천공항 노선을 운행하는 공항버스 회사로, 2020년 코로나 영향과 감염 공포로 모든 공항버스 회사가 버스 운행을 중단하고 서울시의 해외입국자 특별수송 운행 협조 요청도 기피했던 시기에 노사가 협력하여 서울시 특별수송 수행 업무에 솔선수범 협조했다.


올해 서울시 교통문화상은 지난 7월 28일부터 9월 7일까지 시민, 시민단체, 자치구 등으로부터 후보자를 추천받아 공적사실을 검증 후, 서울시의원・전년도 수상자・교통분야 전문가・시민단체 활동가 등 다양한 인원으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결정됐다.


백 호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교통문화 발전을 위해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모든 수상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특히나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시민 여러분 덕분에 서울시 대중교통이 크게 발전할 수 있었다”고 수상자 모두의 공적에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