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완주 청소년이 들려주는 만경강을 보듬었던 기술

완주 청소년 문화실험 프로젝트 만.보.기, 오는 11월 5일 결과공유회 개최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는 완주 만경강 생태문화 보호를 위한 청소년 문화실험 프로젝트 '만경강 생태를 보듬는 기술' 결과공유회를 오는 11월 5일 고산고등학교 북카페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리 곁의 만경강’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결과공유회는 완주군 청소년들이 만경강 생태환경을 지키고 가꾸는 아이디어를 스스로 발굴, 기획, 실행했던 모든 과정을 전시회 방식으로 풀어낸다.


이번 전시회는 총 4개의 주제로 문화적 상상력이 담긴 활동과정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우리가 돌보고 싶은 생태환경의 모습, ▲만경강을 우리들 놀이터로 활용하는 방법, ▲만경강에서 청소년들이 힐링하는 방법 ▲만경강에서 불편하지만 환경을 생각하는 소풍방법까지 각 주제를 중심으로 활동한 청소년들의 활동이 그림과 사진으로 전시된다.


완주 청소년 원정대가 직접 큐레이터가 되어 본인들의 활동과 작품을 설명하며 만경강 일대의 생태적, 문화적 가치를 전한다.


이 외에도 이야기 나눔 시간을 통해 또래친구, 선생님, 지역 주민들과 만경강 생태환경에 대한 다채로운 생각을 공유할 예정이다.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 문윤걸 센터장은 “문화주체자로서 참여하기 어려웠던 미래세대 청소년들이 완주군 미래자원 만경강을 만나 스스로 새로운 놀이문화를 찾아가는 모습들을 볼 수 있었다.”며 “생태환경과 함께한 청소년들의 경험이 또래세대 문화적 정주환경 개선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