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경남교육청, 학교회계 예산 담당자 전문성 향상 연수

25, 28일 교육연수원에서 1000여 명 대면 연수…제도 개선 우수사례 공유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학교예산 담당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11월 25일, 28일 교육연수원에서 2023학년도 학교회계 예산편성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19로 3년 만에 대면 연수를 재개하여 학교예산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경남교육청은 지난 3월부터 교원과 행정직원 12명이 참여하는 전담팀에서 발굴한 학교회계 제도개선 우수사례 7건을 공유하고, 7월부터 학교회계 전문가 등 14명이 참여하는 전담팀을 운영하여 ‘2023학년도 학교회계 예산편성기본 지침’을 개정했다.


또한 △물가상승률을 반영한 학교 기본운영비 증액 △권장사업 축소(19개→ 8개)로 학교 자율성 확대 △예산과목 조정 및 신설된 단가를 안내했다. 적극적인 재정집행으로 이·불용액을 최소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할 것도 강조했다.


특히, 학교기본운영비는 2021년 재정 악화로 감액된 운영비(7.3%)를 보전하고 물가상승률을 고려하여 전년 대비 12.56% 증액 편성하여 현장 지원을 강화한다.


이경구 정책기획관은 “2001년부터 시작된 학교회계제도의 자율성과 민주성을 확대하고, 예산편성을 할 때 교육 주체의 의견을 수렴하여 재정 투명성을 확보하고 주요 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