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혁신을 고민합니다!” 송파구, 직원 창의모임 운영

우수정책 제안, 일하는 방식 개선, 지역 현안 해결방안 제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송파구가 MZ세대 직원 등이 참여하는 ‘송파구 창의보드’를 운영해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춘 정책 사업 발굴에 나선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구민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직원들의 다양한 시각이 중요하다”면서 “이에 9급 신규직원부터 경험을 지닌 6급 직원들이 정기적으로 모여 연구하고 소통하는 모임을 구성했다.”고 운영 배경을 밝혔다.


송파구 창의보드는 7~9급 MZ세대 직원 20명이 활동하는 ‘주니어보드’와 6급 팀장급 직원 20명이 참여하는 ‘캡틴보드’로 구성됐다. 직원들은 각각 일반행정, 보건복지, 건설교통 3개 분과에 소속되어 1년간 정기적으로 만나 활동을 이어간다.


참여직원들은 연구와 토론을 통해 구정 발전을 위한 우수정책 제안, 조직문화 혁신 및 일하는 방식 개선, 지역현안 및 사회문제 해결방안 제시 등을 하게 된다.


구는 창의보드에서 제안한 의견을 담당부서 검토를 거쳐 정책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지난 10월 27일 주니어보드가 먼저 발대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어 12월 1일에는 캡틴보드가 발대식을 열었다.


캡틴보드에서 활동하게 된 직원은 “우리구 슬로건이 ‘다시 뛰는 송파, 창의와 혁신의 구정’인데, 창의와 혁신에서 4차산업은 빠질 수 없는 분야다.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팀장으로서 가지고 있는 지식과 경험이 구정에 반영되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이날 발대식 후 직원들은 서강석 구청장과 저녁 식사를 함께하며 업무 애로사항, 평소 궁금했던 점들을 나누며 격의 없는 소통 시간을 가졌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주니어보드의 참신함, 캡틴보드의 노련함으로 구정 각 분야와 조직에 혁신과 활력을 불어넣어 주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과 제안에 귀 기울이며 ‘다시 뛰는 송파, 창의와 혁신의 구정’을 펼치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