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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Y자형 출렁다리 군민 우선 관람' 큰 호응 속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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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거창군은 Y자형 출렁다리를 방문하지 못한 군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6월 9일부터 7월 22일까지 총 14회에 걸쳐 거창항노화힐링랜드 군민 우선 관람의 기회를 제공했으며, 군민 2,000여 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지난 6월 거창읍을 시작으로 웅양면, 고제면, 주상면, 북상면, 위천면, 마리면에서 관람하였고, 7월부터 신원면, 가조면, 남상면, 남하면, 가북면에서 방문했다.


날이 갈수록 군민 호응이 높았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 전까지 가조면에서 최대 215명이 방문하고, 거창읍에서는 3회에 걸쳐 군민 우선 관람을 시행하기도 했다.


무더운 날씨 속에도 많은 군민들이 힐링랜드를 방문하여 Y자형 출렁다리를 건너며 짜릿한 스릴을 맛보고, 다리 위에서 수려한 경관과 용소폭포를 바라보며 그동안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했다.


또한, 울창한 소나무 숲 사이 피톤치드와 청정한 음이온이 가득한 견암폭포를 배경으로 한 자생식물원에서는 만개한 백합과 수국이 관람객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그리고, 무장애길이 조성된 치유의 숲에는 물소리를 듣고, 자연바람을 맞으며 걷는 것만으로도 건강해지는 기분을 만끽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아름다운 경관이 있는 거창항노화힐링랜드에서 군민들이 지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마음의 여유를 찾길 바라는 마음에서 추진하게 됐다”며,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어 보다 많은 이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힐링공간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항노화힐링랜드는 이번 달에 사전예약제로 개장을 준비하던 중 최근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 예방 차원에서 휴장 연장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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