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충청남도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웹툰 예비작가의 역량강화를 위해 진행한 ‘2022 제1회 충남 웹툰 부스트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캠프는 2박 3일간 도내 웹툰 예비작가 20팀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배경 작화/캐릭터 표정 연출/웹툰 스토리 특강, 개별 멘토링 및 원고 보완, 우수작 심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우수작 심사결과 대상은 백석문화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부에 재학 중인 전예은 씨가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에는 문아람/백민경(팀), 우수상에는 문선영씨가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수상자를 포함하여 우수작으로 선정된 상위 10개 팀은, 오는 10월 본선대회인 ‘2022 충남 웹툰 피칭대회’에서 다시 한 번 작품 평가를 통해 최종 수상작 선정을 겨룰 예정이다. 최종 우수작으로 선정된 3팀에게는 상장과 총 1,0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대상 1팀(500만원/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 1팀(300만원/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상), ▲우수상 1팀(200만원/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상) 진흥원 윤홍준 선임은 “충남 웹툰 부스트 캠프는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행사로, 예비작가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영도구 영선2동 자원봉사캠프는 지난 8월 9일 재능기부 역량강화 교육"양말목 공예"수업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2.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 지원 재능기부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버려지는 양말목을 재활용한 공예작품 “안마봉과 꽃방석 만들기”로 진행되었다. 영선2동 자원봉사캠프는 자원재활용과 환경보호을 위한 샴푸바 만들기, 쓰레기 분리수거 홍보 등 많은 프로그램을 매월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에서 배운 재능을 이들 프로그램에 접목할 수 있는 좋은 의견들을 교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창원특례시는 9일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 프로그램을 키즈카페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족 프로그램은 평소 체험의 기회가 부족한 드림스타트 아이들에게 다양한 가족 체험활동을 제공하여 평소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한 가족 간 정서적 유대감을 쌓기 위해 마련하였다. ‘잘 노는 아이, 행복한 아이’라는 주제로 북면 소재한 키즈카페에서 공연 관람, 가상현실체험, 다양한 놀이 활동 등 참여한 가족에게 힐링 되는 시간을 제공하였다. 이날 참여한 아동은 ‘여름방학 동안 가족과 함께 여행 가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엄마와 누나가 같이 참여해서 더 신났으며, 다음에도 가족 프로그램이 있으며 꼭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노말남 창원특례시 아동청소년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다양한 체험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이번 프로그램이 즐거운 추억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포항문화재단은 8월 10일부터 9월 7일까지 작가 이윤엽의 개인전 ‘둥 질 nesting’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포항 문화예술지구인 ‘꿈틀로’에 위치한 대안공간 ‘space298’의 올해 하반기 릴레이 기획전시 ‘어떤, 생태행위 an ecological behavior’의 첫 번째 전시이며, 지난 2016년 서울 ‘예술 공간 낙산’에서의 전시 이후 6년 만에 포항에서 개최되는 이윤엽 개인전 ‘둥 질 nesting’은 8월 10일부터 9월 7일까지 ‘space 298’(포항시 북구 중앙로298번길 13)에서 개최된다. ‘둥 질 nesting’에서는 ‘어떤, 생태 행위’ 양태 중 특히 ‘리드미컬한 자율’이라는 양상에 주목하고자 이윤엽 전 작업 세계를 들여다보며, ‘생태 환경과 예술 활동의 근간으로서의 행복’에 대해 작가와 직접 이야기를 나누고자 ‘행복 둥 질: 이윤엽 작가와의 대화’를 오는 8월 19일 오후 4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전시는 매주 월요일~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이윤엽(1968-)은 유튜버이자 목판화가로 이번 전시에서는 목판화, 드로잉, 회화, 오브제 설치, 공동체 미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포항문화재단은 ‘2022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코리아 탭 오케스트라 ‘올 댓 리듬’을 오는 8월 20일 오후 7시 시청 대잠홀에서 개최한다.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은 전국 방방곡곡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제공해 문화 향유 기회를 마련하고 문예회관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며 사업비의 일부는 문예진흥기금으로 지원받는다. 코리아 탭 오케스트라 ‘올 댓 리듬’은 요노컴퍼니에서 제작하고 코리아 탭 오케스트라가 공연하는 작품으로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에 선정된 작품이다. 코리아 탭 오케스트라 ‘올 댓 리듬’은 영화 ‘스윙키즈’와 원작 뮤지컬 ‘로기수’의 탭댄스 제작진이 만든 탭탠스 콘서트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실력파 탭댄서들과 라이브 밴드, 국악과 판소리가 어우러진 동서양의 매력을 담은 작품으로 탭댄스의 다이나믹한 리듬과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며, 전곡이 라이브 연주로 진행되고 관객이 직접 지휘자가 되는 참여형 공연으로 무반주 리듬탭 솔로부터,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관장 김진엽)은 소장품 교류기획전 《우리가 마주한 찰나》를 8월 9일(화)부터 11월 6일(일)까지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에서 개최한다. 수원시립미술관은 2015년 개관 이래 미술관의 정체성과 비전을 담은 다양한 국내외 작가의 작품을 수집해왔다. 주요 소장품을 바탕으로 국립현대미술관, 광주시립미술관, 경남도립미술관 등 열 곳의 국공립미술관과의 교류를 통해 우리가 지나쳤던 일상의 순간과 경험을 예술로 새롭게 발견하는 전시를 마련했다. 강운, 김창열, 이동기 등 24명(팀) 작가의 작품 총 79점이 3부로 나뉘어 전시된다. 1부 ‘자연’은 강운, 이광호, 이명호, 임선이, 원성원, 이이남, 전현선 작가가 환경과 자연을 바라보고 느꼈던 시선을 담는다. 작가들이 재현한 자연을 누비다 보면 숨 쉬듯 당연하게 여겨온 풍경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하게 된다. 강운(b.1966-)은 자신의 심경과 감정을 하늘의 구름으로 나타내는 작가다. 경기도미술관의 소장작 '순수형태-심경(心輕)'(2005)은 작가의 유화 작업으로 바람, 구름, 빛의 조화로 경쾌한 마음의 상태를 반영한다. 수원시립미술관, 광주시립미술관 소장작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남양주시는 시민과 소통하는 문화도시 브랜드 구축을 위해 오는 12일 일상에서는 즐기는 광장문화 프로젝트'Open Stage(오픈 스테이지)'를 이석영광장(경춘로 946)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WBS원음방송'Summer Open Stage in 남양주(트로트 콘서트)'특집 공개방송으로 △‘잠자는 공주’, ‘시계바늘’로 큰 인기를 받은 트로트계 황태자 신유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우지마라’로 심사위원 올 하트를 받은 김양 △80년대 원조 꽃미남 가수이자 기차와 소나무로 유명한 이규석 등이 출연한다. 또한 △외모와 실력을 겸비한 6人6色 보이그룹 JUST B 'https//namu.wiki/w/JUST%20B'(저스트비) △아이돌 유닛 걸그룹 버스터즈 △‘달려달려’로 인기몰이 중인 혼성그룹 양양&래준’△트로트계의 싸이 미스터팡도 출연해 현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오후 7시부터 약 2시간 동안 펼쳐지는 공연은 코로나 블루로 지친 시민들에게 일상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을 기획한 임진희 주무관은 “코로나로 주춤했던 문화예술 행사가 다시 활성화 돼 이석영광장이 시민 누구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대구 북구청은 8월 12일부터 8월 14일까지 3일간 칠곡 한서타운옆 팔거천 둔치에서 제4회"더위는 팔고 문화는 팔거"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답답하고 지친 일상의 회복을 희망하는 ‘다시 찾은 일상의 도심속 휴가’를 주제로 하여 문화공연과 함께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8월 12일 오후 6시 30부터 8시까지 전야제 행사로 댄스, 마술, 어쿠스틱 밴드의 문화공연을 진행하고, 8월 13일 ~ 14일 양일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야외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야외 물놀이장에는 아동·유아용 풀장, 미끄럼틀 등 물놀이시설과 그늘막을 설치하여 지역민 누구나 선착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북구 주민들이 멀리 피서를 갈 필요 없이 팔거천의 아름다운 정취와 어우러진 문화공연도 즐기며 내집앞에서 물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경제적 부담도 줄이고 가족간의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학장동 새밭마을팔방미인협동조합은 팔색조(학장동과 엄궁동 인근 초등학교 5~6학년 모임)와 함께 (재)영화의전당이 주최하는 “2022년도 마을영화만들기”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현직 영화감독을 멘토로 영화 제작의 모든 것을 직접 체험하고 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감독, 작가, 촬영, 배우, PD 등 전 과정을 참가자들이 직접하게 된다. 학장동 새밭마을팔방미인협동조합과 팔색조는 오인천영화감독과 함께 공포 장르의 영화에 도전한다. 촬영 및 활동은 학장동 ㅌㅌㅌ센터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오인천감독과 함께 시나리오 작성과 연기 지도, 촬영, 편집의 전 과정을 함께할 예정이다. 팔색조의 멘토인 오인천 감독은 2014년 강하늘배우 주연의 ‘소녀괴담’으로 데뷔해 13편의 장편영화와 2편의 드라마를 연출하였으며 최근에는 ‘특수공인중개사 오덕훈’, ‘문제적 탐정사무소’의 작품으로 OTT에서 활발한 활동 중이다. 김진순 이사장은 “아이들의 관점과 손으로 만들어질 영화에 대해 기대가 되며 완성된 영화는 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될 계획이다”고 전했다.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평택시 위탁기관인 (재)평택시청소년재단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곽지숙)는 영어동아리 빅브라더스(회장 이하연)와 공동 주관하여 2022년 한미교류캠프 운영을 지난 4일부터 시작했다. 한미청소년교류캠프는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영어동아리 빅브라더스기ㅏ 직접 기획·운영하는 활동으로, 한·미 청소년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서로의 친밀감을 증진 할 수 있도록 돕는 교류 활동이다. 이번 캠프는 관내 초등부터 중학교 청소년 60명, Camp Humphreys·CYS 등 외국 청소년 60명, 총120명의 청소년들이 모여 “Think Green”(환경)을 주제로 물놀이·체육 활동 및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총4회에 걸쳐 진행하는 비숙박형 캠프이며, 지난 4일~5일 초등 1차 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 초등 캠프는 8월 20일 2차 캠프 운영 후 종료되며, 중등 캠프는 오는 10월 2회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다. 지난 초등 1차 캠프에 참여한 Ben Gardner(12세)는“Playing in the water was so fun and it was so nice to be able to make friends with Kore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