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황성규 기자 | 부평구 노인복지관(관장:최민수)은 富유하고 平온한, 부평구노인복지관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기 위해 2022년 사업 추진 성과와 2023년 사업추진계획 보고회를 1,2차로 나누어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복지관 조직 구성은, 복지정책과, 복지지원과 2개과와 교육정책팀, 서비스운영팀, 여가지원팀, 일자리관리팀 4개 팀에 78명의 직원들이 근무를 하고 있다. 역점추진 업무로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정보교류 활성화 △적극적인 서비스제공으로 노인복지 실현 △경로당여가문화보급과 지역자원 발굴 확대 △어르신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 제공으로 설정했다. 업무보고 1차는 복지정책과 교육정책팀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정보교류 활성화 21개 지표와 ▷서비스운영팀 적극적인 서비스제공으로 노인복지 실현 6개 지표 총 27개의 지표에 대한 보고회가 진행됐다. ▶첫 번째,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정보교류 활성화 복지정책과 교육정책팀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정보교류 활성화를 역점업무로 두고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대면·비대면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여 다양한 성과를 거두었다. 코로나19로 혼란스러운 상황에도 방역수칙을 철저히 하
뉴스포인트 황성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12일 기독교대한감리회 부평교회로부터 설 이웃사랑 나눔 백미 1만kg을 기탁 받았다. 부평감리교회는 매년 설, 추석 명절마다 부평구에 사랑의 쌀을 기탁하고 있으며, 법적 지원이 어려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동행플러스(사회안전망)’ 사업과 저소득 가정 청소년 장학금 지원 사업 등 다양한 나눔 사업으로 부평구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손웅석 부평감리교회 담임목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들지만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이 용기와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꾸준한 나눔활동을 이어가는 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준 부평감리교회에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꼭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탁 받은 쌀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삼산동 영구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에 골고루 전달됐다.
뉴스포인트 황성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12일 인천탁주로부터 설 이웃사랑 나눔 백미 660kg을 기탁 받았다. 인천탁주는 지난 2013년부터 복지사각지대 취약여성의 의료비를 지원하는 ‘부평구 여성 더 드림’ 사업을 후원하고 있으며, 매년 명절마다 백미를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경영으로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정규성 인천탁주 대표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후원 사업을 펼쳐 지역의 기업으로서 사회적 의무를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준 인천탁주에 감사하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꼭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 받은 백미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평구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지원할 예정이다.
뉴스포인트 황성규 기자 | 부평구가 오는 27일까지 ‘설 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단속 기간’을 진행한다. 환경오염행위 특별 감시·단속은 오염물질 불법 배출 등이 우려되는 환경오염 취약지역과 관련 시설 등을 대상으로 설 연휴 전·중·후 3단계에 걸쳐 실시한다. 1단계는 오는 20일까지 폐수배출시설에 환경오염방지 안내 협조문을 발송하고, 오염물질 다량 배출 사업장과 도금단지 공동방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집중단속을 진행한다. 2단계는 21일부터 24일까지 상황실 운영, 취약지역 순찰, 환경오염 신고창구 운영 등을 통해 환경오염 사고에 대비할 예정이다. 환경오염행위를 발견할 경우 환경오염 신고창구로 신고하면 된다. 3단계는 25일부터 27일까지 환경관리에 취약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연휴기간 내 가동이 중단됐던 방지시설의 정상가동에 대해 확인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특별감시를 통해 환경오염사고 없이 구민들이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포인트 황성규 기자 | 부평구가 16일부터 오는 2월 10일까지 아동급식 지원 지정 음식점 등 195곳을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식품 위생적 취급 및 조리장 위생 기준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 ▲영업자 및 종사자 건강진단 ▲영업자 준수사항 등을 점검한다. 아울러 아동들이 즐겨 먹는 떡볶이, 빵 등 조리식품에 대한 수거검사를 병행해 조리식품의 안전성도 확인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아동급식 지원 지정음식점의 전반적인 위생관리 수준을 향상시켜 식중독을 예방하고, 아동들이 안전한 급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포인트 황성규 기자 | 부평구가 16일부터 오는 3월 31일까지 2023년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을 신청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석면 비산에 의한 피해를 예방하고, 사회 취약계층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민의 건강을 지키며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지역 내 주택, 비주택(창고, 축사) 등의 슬레이트 건축물 소유자에게 철거·처리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슬레이트 건축물 철거·처리비용을 주택 1동당 최대 352만 원까지(취약계층 전액지원), 비주택 1동당 슬레이트 면적 200㎡ 이하까지 지원한다. 단, 최대 지원 금액 초과 시 건축주 자부담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무허가 건축물은 건축물 전체를 철거하는 경우에 한해 지원 가능하며, 사전 임의철거 후 지원은 불가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주민은 부평구청 환경보전과에 방문·우편접수, 또는 메일·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 환경보전과로 문의하거나 부평구청 누리집 부평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포인트 황성규 기자 | 2023년 새해를 맞아 금연을 시도해보자. 부평구 보건소가 올해도 금연을 다짐한 흡연자들을 돕기 위해 금연 클리닉을 상시 운영한다. 금연 클리닉은 흡연자를 대상으로 상담전문가의 상담 서비스 및 니코틴 의존도 평가를 제공한다. 또한 흡연 욕구 저하를 위한 금연보조제(니코틴 패치, 니코틴 껌, 니코틴 사탕)와 행동요법 물품을 무료로 지원한다. 참여자들은 금연 클리닉에 등록 후 6개월 동안 담배를 피우지 않고 금연을 유지할 경우 6개월 금연 성공 수료증과 기념품(혈압기)을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금연을 결심한 흡연자들이 의지를 다지고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금연에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은 클리닉 상담을 통해 건강하고 새로운 2023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 보건소는 금연 클리닉 방문이 어려운 흡연자들의 금연 실천을 돕기 위해 학교, 사업체, 공동주택, 단체 등으로 찾아가는 이동 금연 클리닉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뉴스포인트 황성규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오는 16일부터 보건소 치과진료 업무를 재개한다. 미추홀구는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라 방역과 신속 대응을 위해 전 직원을 투입해 보건소 업무를 중단했었으나 최근 확산세 추이 및 코로나19 방역의 일상화에 맞춰 구민 요구도가 높은 순대로 업무를 재개해왔다. 지난해 6월부터 건강진단결과서, 외국인 결핵 검진 등 제증명 발급 업무를 일부 재개했으며 지난 9월에는 일반진료(내과·한방)를 재개했다. 치과진료는 예약제로 운영되며 진료내용은 구강검진, 치아 홈 메우기, 불소도포, 스케일링 등 예방 진료 서비스다. 서비스별 대상자는 상이하므로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구강보건실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공공보건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미추홀구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포인트 황성규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023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 3만4천844건, 13억8천500만원을 부과했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2023년 1월 1일 현재 법령에 규정된 각종 면허를 받은 자에게 부과되며 이달 31일까지 납부해야 한다. 고지서에 기재된 가상계좌 납부, 자동이체 납부, 신용카드 자동 납부, 인터넷지로 납부, 모바일(네이버, 페이코, 카카오 앱) 등을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 고지서가 없어도 전국 모든 은행 CD/ATM에서 현금카드(통장)나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다. 전국 어디서나 24시간 365일 ARS전화 한 통으로 회원가입이나 공동인증서 없이 신용카드로 지방세를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으며 전국지방세신고납부시스템, 인천시전자고지납부시스템을 이용하면 복잡한 은행창구를 방문하는 대신 안전하게 바로 인터넷뱅킹으로 납부할 수 있다. 다만, 납부기한 말일에는 인터넷 납부 이용자가 많아 접속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납기 마감일 전 미리 납부해야 한다. 기타 문의 사항이나 고지서를 수령하지 못한 경우에는 미추홀구 세무1과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포인트 황성규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3일 2023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갖고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200만 원을 전달했다. 미추홀구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함께하고자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 납부에 동참하고 있다. 전달식에는 박충준 적십자봉사회 미추홀구지구협의회장,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적십자 특별회비는 재난 발생 시 이재민 구호 활동,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정 지원 등 각종 인도주의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지역 곳곳의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의미있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기부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