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수원FC위민(이하 수원FC) 주장 문미라가 팀 우승과 2년 연속 득점왕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밝혔다. 수원FC는 25일 오후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WK리그 개막전에서 경주한수원여자축구단(이하 경주한수원)을 상대로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문미라는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전반 내내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준 문미라는 탁월한 위치 선정으로 제공권을 장악했고, 연이은 헤더로 경주한수원의 골문을 두드렸다. 후반에는 왼쪽 측면으로까지 반경을 넓혀 활약했다. 후반 23분에 전은하의 패스를 받은 문미라는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으나,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경기 후 문미라는 “지난 시즌 부상으로 오랜 기간 휴식 후 맞이한 첫 경기였다. 오랜만에 경기를 하다 보니 좀 힘들었다”면서 “그래도 원정 경기를 무승부로 잘 마무리 지은 것 같아 만족한다”는 소감을 말했다. 수원FC 박길영 감독은 앞선 인터뷰에서 공격의 마무리가 결정력 있는 슈팅이라 언급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문미라는 “오늘 경기에서 공격을 전개할 때 오프사이드가 많이 나왔다. 전반전이 끝나고 감독님과도 얘기했는데, 공격진들이 많
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남자 U-17 대표팀이 오는 6월 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에서 이란, 아프가니스탄, 카타르와 조별리그를 치르게 됐다. 현지시간 30일 태국 방콕에서 2023 AFC U-17 아시안컵 본선 조추첨식이 열렸다. 한국은 이란, 아프가니스탄, 카타르와 함께 B조에 속하게 됐다. 이번 대회는 총 16개 팀이 참가해 4팀씩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후 각 조 1,2위가 8강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린다. 이 대회에서 4위 안에 들면 오는 11월 페루에서 열리는 2023 FIFA U-17 월드컵에 출전할 수 있다. U-17 대표팀은 지난해 초 변성환 감독을 선임하며 본격적으로 준비에 나섰다. 지난해 10월 열린 아시안컵 예선에서는 1승 1패로 J조 2위를 기록하며 본선 진출권을 따낸 바 있다. 아시안컵 본선행을 확정한 대표팀은 올해 2월 크로아티아에서 열린 4개국 친선대회(대한민국, 크로아티아, 튀르키예, 덴마크 참가)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경쟁력을 확인했다. 한편, 1985년 처음 시작된 AFC U-17 아시안컵은 1986년부터 2년마다 열리고 있다. 한국은 그동안
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4월 7일과 11일 열리는 '신세계 이마트 초청 여자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의 입장권을 31일부터 차례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 국가대표팀은 다음달 7일과 11일 잠비아를 상대로 친선경기 2연전을 치른다. 7일 경기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11일 경기는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치러진다. 두 경기 모두 오후 7시에 시작된다. 입장권은 대한축구협회의 온라인 판매 사이트 플레이KFA에 접속해 살 수 있다. 수원 경기 입장권은 31일 오후 7시부터 예매가 시작된다. 용인 경기 입장권은 4월 4일 오후 7시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예매를 통해 티켓이 매진되지 않을 경우에는 경기 당일 오후 2시부터 운동장 매표소에서 현장판매를 한다. 다만, 휠체어석과 동반자석은 복지카드 소지 여부와 휠체어 탑승을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현장판매만 한다. 입장권 가격은 두 경기 모두 같다. 구역별로 W석(지정석) 3만원, E석(비지정석) 2만원이다. N석과 S석은 판매하지 않는다. 아울러 휠체어석은 1만원이며 동반자석은 2만원에 판매한다. 두 경기 입장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대한축구협회의 홈페이
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KBO(총재 허구연)와 한국도미노피자(회장 오광현)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도미노피자는 지난 2016년부터 6년째 KBO 리그를 후원하고 있으며, KBO 리그 활성화뿐만 아니라 전국 리틀야구 대회 개최 등 유소년 야구 발전에도 꾸준한 노력을 하고 있다. KBO는 도미노피자와 함께 2023 시즌에도 리그 활성화와 야구팬들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도미노피자는 국내 최고의 프로스포츠인 KBO 리그를 통해 도미노피자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KBO 리그 및 유소년 야구 후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야구 산업을 지원함으로써 야구 팬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예정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김천상무프로축구단 U18 이시헌이 김천 역사상 최초로 연령별 대표팀에 발탁됐다. 대한축구협회가 28일, ‘남자U17대표팀 2023년 3차 국내훈련’에 참가할 명단을 발표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 U18(경북미용예술고) 팀 이시헌(GK)은 구단 창단 이래 첫 연령별 대표팀에 발탁됐다. 이시헌 개인적으로도 연령별 대표 첫 발탁이다. 이시헌은 “대표팀에 발탁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얼떨떨하지만 정말 좋았다. 더욱이 구단 최초로 발탁된 것은 처음 알았다. 처음이기에 더욱 부담감을 느끼지만 정말 좋다. 더욱 발전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연령별 대표 발탁 뿐 아니라 올해 김천상무 U18 팀은 계속해서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지난 2월 열린 ‘제24회 백운기 고교축구대회’에서 사상 첫 전국대회 준우승 쾌거를 이뤘고 ‘2023 K리그 주니어 U18 B조’ 경기에서는 네 경기 무패 행진을 기록 중이다. 이시헌은 “대회, 리그에서 동료들과 원 팀이 되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 결과도 잘 나와서 다행이다. 팀 전체적으로 자신감에 차있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김천상무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것이 목표다”고 말했다.
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도하컵 우승을 합작한 홍시후와 고영준은 소속팀에서도 좋은 활약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이 2023 도하컵 U-22 친선대회 일정을 마치고 29일(한국시간)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한국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3 도하컵 친선대회에서 1,2위 결정전 끝에 아랍에미레이트(UAE)를 물리치고 3전 전승 우승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홍시후(인천유나이티드), 고영준(포항스틸러스) 등 2선 자원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홍시후는 이라크와의 2차전에서는 고영준의 득점을 돕고, 아랍에미레이트(UAE)와의 1,2위 결정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대표팀의 도하컵 우승을 이끌었다. 입국장에서 만난 홍시후는 “친선대회이지만 해외에 나가 많은 경험을 했다. 우승을 하고 돌아올 수 있어 결과에 만족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홍시후는 이번 대회에서 뛰어난 골 결정력을 보여준 것에 대해 공격수 출신 황선홍 감독의 조언이 있었다고 밝혔다. 홍시후는 “아무래도 감독님이 골에 대한 부분을 강조하신다. 지금처럼 짧은 시간을 출전하더라도 공격수로서는 득점하는 게 가장 중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홍시후는 이
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023 하나원큐 FA컵 2라운드에 나선 K리그2 팀들이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29일 열린 대회 2라운드 8경기에서는 모두 K2 팀들이 승리했다. 가장 먼저 오후 4시에 열렸던 여주FC(K4)와 김포FC(K2)의 경기는 연장 접전 끝에 원정팀 김포가 4-2로 이겼다. 김포는 1-2로 뒤진 후반 37분 민성연의 동점골로 승부를 연장으로 몰고 갔다. 민성연은 2-2로 맞선 연장 전반 15분 결승골까지 터뜨리며 멀티골로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김포는 연장 후반 15분 송준석의 쐐기골로 승부를 마무리했다. 나머지 7경기는 오후 7시에 킥오프했다. 먼저 K리그2 팀간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은 서울이랜드와 부천FC의 대결은 박충균 감독이 이끄는 서울이랜드가 6-0 대승을 거뒀다. 전반에만 이시헌의 해트트릭과 브루노의 골로 4-0으로 달아난 서울이랜드는 후반 유정완, 브루노의 추가골까지 터지며 화끈한 공격력을 자랑했다. 박진섭 감독이 새롭게 부임한 부산아이파크는 FC안양을 4-1로 따돌렸다. 전반 최건주, 최지묵, 박정인의 연속골로 최성범이 한 골을 만회한 FC안양에 3-1로 앞선 채 전반을 마친 부산은 후반 프랭클린의 추가
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도하컵을 마치고 귀국한 황선홍 올림픽대표팀 감독은 클린스만 감독과의 협의를 통해 6월 소집 명단을 꾸릴 것이라 밝혔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이 2023 도하컵 U-22 친선대회 일정을 마치고 29일(한국시간)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한국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3 도하컵 친선대회에서 1,2위 결정전 끝에 아랍에미리트(UAE)를 물리치고 3전 전승 우승했다. 한국은 23일 오만과의 1차전에서 3-0, 26일 이라크와의 2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후 28일 1,2위 결정전에서 아랍에미리트(UAE)를 3-0으로 꺾고 3전 전승 무실점으로 대회 우승을 확정했다. 본 대회는 아시아 10개국이 출전한 가운데, 각팀이 2경기씩을 치른후 성적에 따라 순위 결정전을 갖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약 열흘 간의 일정을 마친 황선홍호는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황선홍 감독은 이번 소집을 통해 아시안게임과 올림픽 예선을 앞두고 다양한 선수들의 면면을 점검한 기회가 됐다고 했다. [ 황선홍 감독과의 일문일답] - 이번 카타르 소집을 마친 소감. 9월에 올림픽 1차 예선이 있고 아시안게임도 같이 준
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대한축구협회가 보험업계 유일의 국가대표팀 공식파트너사인 교보생명과 동행을 이어간다. 대한축구협회는 교보생명과 공식파트너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2027년까지다. 조인식은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우루과이의 축구대표팀 친선경기에 앞서 열렸다.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과 편정범 교보생명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재계약으로 교보생명은 대한축구협회 주최 축구대표팀 경기의 A보드 광고권은 물론, 대표팀 초상 사용권과 각종 프로모션 진행권 등을 계속 갖게 된다. 교보생명은 지난 2002년부터 대한축구협회의 파트너로 함께해 왔다. 20여년간 여섯번의 월드컵에서 국가대표팀을 후원했으며, 도서산간 지역과 취약계층 축구 꿈나무 육성에도 적극 기여해왔다. 최근에는 대한축구협회 사회공헌위원장이자 전 국가대표 조원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과 협업해 축구 유망주들이 재능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교보생명 편정범 대표이사는 "지난해 카타르 월드컵에서 극적으로 16강에 오른 우리 축구대표팀은 교보생명이 추구하는 지속가능 경영철학과 매우 닮았다"며, "앞으로도 대한축구협회와 축구대표팀 후원을 통
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남자 올림픽대표팀이 카타르에서 열린 친선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은 29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카타르클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도하컵 U-22 친선대회 1,2위 결정전에서 후반 13분 안재준의 선제골과 후반 34분과 41분 터진 홍시후의 연속골로 아랍에미리트(UAE)에 3-0 승리했다. 23일 1차전에서 오만에 3-0, 26일 2차전에서 이라크를 1-0으로 제압한 대표팀은 아랍에미리트(UAE)와의 1,2위 결정전에서 3-0 승리하며 3전 3승 무실점으로 대회 우승을 확정했다. 본 대회는 아시아 10개국이 출전한 가운데, 각팀이 2경기씩을 치른후 성적에 따라 순위 결정전을 갖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황 감독은 지난 1차전에서 골을 기록했던 김신진을 원톱으로 내세웠다. 2선에는 엄지성, 고영준, 안재준이 나섰고, 수비형 미드필더로 권혁규와 백상훈이 출전했다. 포백은 이태석-변준수-조성권-황재원이 이뤘다. 골문은 김정훈이 지켰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한국은 후반 시작과 함께 분위기를 가져왔다. 후반 12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안재준이 득점을 기록하며 선제골을 앞서 나
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남자축구 국가대표팀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이강인(22, 마요르카)이 태극마크에 대한 책임감을 강조했다. 이강인은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A매치 친선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다. 지난 콜롬비아전에서 교체 투입돼 30분 가량 뛰었던 이강인은 이날 경기 초반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강인은 두세 명의 수비수가 달라붙어도 유연한 드리블로 이들을 따돌리며 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즐겁게 했다. 경기 후 클린스만 감독은 “우루과이 선수들이 이강인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파울 밖에 없었다”며 이강인을 극찬했다. 하지만 한국은 이강인의 뛰어난 활약에도 불구하고 우루과이에 1-2로 졌다. 24일 콜롬비아전 2-2 무승부에 이어 이날 패배한 클린스만 감독은 첫 승 신고를 다음으로 미뤄야 했다. 경기 후 믹스트존(공동취재구역)에서 만난 이강인은 “선발 출전 기회를 잡을 수 있던 것에 큰 영광을 느끼고 많은 팬들이 찾아와줘 감사하다”며 “우리가 계획했던 플레이를 잘 펼쳤다고 생각하지만 팬들이 원하던 결과를 만들지 못 해서 아쉽다”고 전했다. 이날 경기에서 보여준 환상적인 드리블 돌파와 관련된 질문에는
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국가대표’ 장유빈(21.A)이 2023 시즌 ‘KPGA 스릭슨투어’ 개막전인 ‘2023 KPGA 스릭슨투어 1회 대회(총상금 8천만원, 우승상금 1천 6백만원)’서 우승했다. 28일과 29일 양일간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컨트리클럽 솔코스(파71. 7,208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장유빈은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잡아내 7언더파 64타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장유빈의 무결점 플레이는 이어졌다. 장유빈은 2번홀(파5)에서 버디를 시작으로 4번홀(파4)부터 7번홀(파3)까지 연달아 버디를 작성했고 9번홀(파4)에서 또 다시 버디를 기록했다. 기세가 오른 장유빈은 13번홀(파4)부터 15번홀(파4)까지 다시 연속으로 버디를 솎아내는 괴력을 뽐냈다. 18번홀(파5)에서 마지막 버디를 뽑아내며 양일간 총 버디만 17개를 작성한 장유빈은 최종합계 17언더파 125타로 2위에 7타차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후 장유빈은 “올 시즌 첫 대회부터 우승을 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 전반 홀부터 연속으로 버디를 기록해 좋은 분위기를 가져갈 수 있었다”며 “약점이라고 생각했던 퍼트도 만족스러웠다. 오늘 우승을 계기로
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KBO(총재 허구연)는 희명병원(이사장 최백희)과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Save & Sacrifice(세이브 앤 새크리파이스) 캠페인”을 재개한다. “Save & Sacrifice 캠페인”은 2023 정규시즌 및 포스트시즌 중 세이브 1개 당 15만원, 희생번트 1개당 5만원을 적립하여 수술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심장이나 척추, 관절, 뇌혈관 등의 수술비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20년부터 진행한 해당 사회공헌 프로그램은 코로나로 인해 중단됐다가 2023 시즌부터 지원 분야를 확대하여 재개된다. 의료비 지원을 원하는 야구 팬은 KBO 홈페이지 내 “Save & Sacrifice 캠페인” 안내 페이지에서 사연을 접수할 수 있으며, PC로 접속 시에만 신청이 가능하다. 해당 캠페인은 2023 시즌동안 약 10명의 수혜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희명병원 최백희 이사장은 “국민 스포츠를 이끌어가는 KBO와 함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최대한의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서울 금천구 소재 유일의 종합병원
뉴스포인트 이정환 기자 | 국내 1위 피트니스 브랜드 디랙스(DRAX)가 실내에서 트레드밀로 전 구간을 달리는 마라톤 대회 '디랙스 인도어 마라톤(DRAX INDOOR MARATHON)'을 개최한다. 전례를 찾아보기 힘든 이번 대회는 날씨와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365일 달릴 수 있는 안전하고 건강한 실내 러닝 문화 저변 확대를 목표로 4월 22일과 23일 양일간 광명 IVEX하이퍼홀에서 열린다. 달리기는 심폐지구력 및 근력을 강화하고 골밀도를 높이는 등 다방면에서 효과가 뛰어난 운동이다. 달릴 땐, 심장 박동이 증가해 평소보다 많은 산소와 혈액이 뇌 속 호르몬 분비를 유도해 두뇌 세포 성장도 촉진시킨다는 것 또한 의학적으로도 밝혀진 사실이다. 실제 전문 마라토너들의 체지방율은 평균 10% 이하로 엘리트 마라톤선수의 경우는 6∼8%까지 떨어질 만큼 체지방 관리에도 이점이 많은 운동이기 때문에 마라톤은 신이 인간에게 준 최고의 보약이라고 전해지기까지 한다. 이렇게 많은 장점이 있는 마라톤도 이제 실외가 아닌 실내에서도 가능하게 됐다. 이번 대회를 개최하는 디랙스는 세계 최초로 자동 속도 조절 기능이 탑재된 트레드밀을 사용해 실내 마라톤…
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김천시 대신동 체육회, 김천시청 건설안전국, 김천시 보건소가 김천상무 티켓북 구매 릴레이에 동참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27일 김천상무 대표이사실에서 대신동 체육회의 티켓북 구매 릴레이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김천상무 이재하 단장, 대신동 체육회 김진숙 감사, 김도철 재무국장, 이지선 담당자가 참석했다. 대신동 체육회는 티켓북 10권을 구매했다. 28일에는 김천시청 건설안전국, 김천시 보건소의 티켓북 구매 릴레이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황상태 건설안전국장, 윤현숙 보건소장, 김천상무 이재하 단장이 참석했다. 건설안전국은 티켓북 8권, 김천시 보건소는 3권을 구매했다. 김천상무 김충섭 구단주를 필두로 시작한 티켓북 구매 릴레이는 NH농협 김천시지부, 김천시청 스포츠산업과, 김천시축구협회, 김천 월드FC, 한돌FC, 김천시청 미래혁신전략과, 총무새마을과, 세정과, 남면 행정복지센터, 김천시청 일자리경제과, 농업기술센터 등 김천시 내 다양한 단체들이 참여했다. 2023 시즌 티켓북은 홈경기 시 예매 가능한 예매권 북 형태로 1권 당 20장이 포함돼있다. 1권 당 12만원으로 정가 대비 50% 할인된 금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