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황성규 기자 | 대전경찰청은 지난달에 다목적 차량 명칭 공모전을 실시하여 새로운 명칭으로 ‘폴리온’을 선정하고, 1월 13일 대전경찰청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대전경찰청은 대전시민에게 자치 경찰 고유의 업무와 다목적 차량을 알리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친근한 명칭을 선정하기 위해 다목적 차량 명칭 공모전을 실시한 바 있다. 다목적 차량 명칭공모에는 많은 시민이 참여하여 총 211건이 접수됐으며, 자체 심사와 대전시민의 투표를 거쳐 1등부터 5등까지 선정됐다. 1등으로 선정된 ‘폴리온’은 POLICE의 폴리와 온(ON, 溫)의 합성어로 시민의 부름에 언제든 시동을 켜고 달려오는 따뜻하고 친절한 경찰을 뜻한다. 폴리온을 제안한 수상자는 대전시 유성구에 거주하는 전준식씨로, “직장 동료의 소개로 다목적 명칭 공모전에 참여하게 됐는데 이렇게 제가 제시한 명칭이 선정되어 정말 기쁘고 뿌듯하다.”라며 “앞으로 대전 구석구석을 누비며 멋진 활동을 펼쳐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1등으로 선정된 ‘폴리온’은 자치경찰제 시행 이후 전국 최초로 지자체 예산을 투입하여 제작된 다목적 차량의 공식명칭으로 사용되며, 폴리온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시민
뉴스포인트 황성규 기자 | 대전 동구는 13일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대전 동구 지방세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위촉식은 지방세심의위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직 12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위원장 선출 후 새로 개정된 지방세 관계법에 대한 설명 등으로 진행됐다. 지방세심의위원회는 지방세에 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세무사, 공인회계사, 감정평가사, 변호사 등 위촉직 위원 12명과 당연직 등 위원 14명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구성된 지방세심의위원회는 앞으로 2년간 지방세 부과·징수의 객관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지방세 과세 전 적부심사, 이의신청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 의결하고 지방세 제도의 발전과 납세자 권익 보호를 위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납세자의 권리보호와 지방세정 업무 투명성을 위해서는 위촉된 위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위원님들이 가진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동구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포인트 황성규 기자 | 박희조 동구청장이 2023년을 ‘동구 르네상스 시대’의 원년으로 삼고 대전역세권과 대청호를 발판으로 대전의 모태도시로서 옛 명성을 되찾겠다고 13일 밝혔다. 대전역세권개발은 대전시와 동구의 숙원사업으로 대전역세권이 지난 2020년 혁신도시로, 2021년에는 도심개발융합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개발에 탄력을 받았으며 올해 상반기 중 복합2구역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해 개발에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더불어, 지난해 12월 30일 소제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이 민간사업자 공모에 들어가면서 정주여건의 개선이 기대됨에 따라 박 청장의 기상산업 클러스터 조성과 방산기업 유치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박 청장은 인프라 개선에 그치지 않고 동구 대표축제(가칭 소제레드블루스축제) 개최 등 대전역세권을 관광 콘텐츠화하겠다는 생각이다. 대청호 역시 동구의 오랜 숙원 사업으로 구는 지난해 11월 ‘대청호를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민관협의체를 발족하고 논리 개발과 활용방안 수립 등 가시적 성과 창출에 나섰다. 박 청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의 첫발로 지난해 행정안전부 지방규제혁신회의에서 대청호 환경정비구역 내 음식점 면적 확대와 민박업 허용 등을…
뉴스포인트 황성규 기자 | 대전 중구 산성동은 산성동 자생단체로부터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세트 150세트(450만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산성동 자생단체에서는 “홀로 계신 어르신과 취약계층분들이 이웃의 관심과 사랑으로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 증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돕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희성 동장은 “따뜻한 이웃사랑을 위해 앞장서 주신 산성동 각 자생단체장과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드리며, 후원 물품이 꼭 필요한 분들께 전달해 산성동이 행복 동네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포인트 황성규 기자 | 대전 중구 부사동은 13일 남대전신협에서 관내 경로당 5곳에 난방비(150만 원)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부사동 남대전신협은 해마다 경로당 난방비지원, 저소득가정 후원금 지원, 어려운 이웃 백미·이불 물품 지원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기적으로 후원을 하고 있다. 김익현 이사장은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에 넉넉하고 따뜻하게 지내셨으면 한다”며, “경로당을 이용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봉현 동장은 “항상 부사동 주민과 이웃들에게 관심 가져주시고, 아낌없이 후원해주시는 부사동 남대전신협 이사장님과 직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답했다.
뉴스포인트 황성규 기자 | 대전 중구 문창동은 13일 문창신협으로부터 백미 1,000kg(320만원 상당)을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문창신협은 아동 급식지원부터 어르신 보행보조기까지 세대를 아울러 아낌없는 후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해마다 설과 추석 명절에 저소득 가정에 백미를 지원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범식 이사장은 “새해에는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더 행복하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더불어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꾸준한 기부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박종국 동장은 “기부란 특별한 날에만 실천하는 것이 아닌 들숨날숨처럼 꾸준히 실천하는 것임을 보여준 문창신협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문창신협의 나눔 실천이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포인트 황성규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월 13일‘대전광역시교육청 제8기 열린기자단 발대식’을 시교육청 801호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년도 제8기 열린기자단은 기존 대학생부터였던 모집 대상을 중학생부터 학부모, 교직원, 일반시민들로 확대하여 22명의 기자단으로 구성하고 1월부터 12월까지(약12개월간) 대전교육 관련 SNS 콘텐츠 발굴·기획 취재 등을 통해 대전교육 소식을 전한다. 오늘날 미디어 시대에 발맞춰 SNS의 정보는 나날이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고, 실시간 정보 전달과 소통매체인 페이스북, 블로그 등을 통한 홍보는 필수이다. 이에 SNS콘텐츠 취재하는 열린기자단의 대전교육 홍보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전수와 열린기자단의 활동안내 및 원고 작성 등에 대해서도 교육을 실시했으며, SNS 기자증 발급과 기사 작성 시 소정의 원고료 지급 등을 안내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정인기 공보관은 “대전교육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열린기자단 활동에 참여해준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다양한 교육정보 제공 및 교육현장의 생생한 교육소식을 SNS를 통해 전달하여 대전교육가족과 대전시민이 공
뉴스포인트 황성규 기자 | 대전 서구는 13일 서구청 보라매실에서 청소행정 민간대행업체 대표, 현장수거 감독, 관계 공무원이 참여하는 깨끗한 서구 만들기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민선 8기, ‘생활쓰레기 Zero! Clean 대전 서구 만들기’ 일환으로 생활폐기물 종류별 체계적이고 효율적 수거를 위한 상호 협력 방안 논의, 현장 수거의 애로사항 청취 등 협업 체계 구축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14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생활쓰레기 특별수거 기간을 운영해 생활폐기물 배출일 준수 홍보 강화, 전통시장 주변, 둔산동 상가 밀집 지역 등 생활환경 취약지역에 대해 쓰레기 수거 횟수를 확대해 청결한 도시 이미지로 내 고장을 찾는 귀성객을 맞이한다는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올해는 민선 8기 실질적 원년의 해로 새롭게 변화된 서구의 모습을 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실무협의체 운영으로 설 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주민들에게 깨끗한 서구의 이미지 느낄 수 있도록 분야별 생활
뉴스포인트 황성규 기자 | 대전 서구는 합리적이고 실속 있는 결혼 문화 확산을 위한 사랑의 결실, 작은 결혼식 참여 대상자를 모집한다. 오는 16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하여 12월까지 결혼식을 추진할 예정이며, 보라매공원, 샘머리공원, 장태산자연휴양림, 노루벌적십자생태원 등 서구의 대표적인 공원과 기타 예비부부가 희망하는 장소에서 결혼식을 진행할 수 있다. 다만, 장태산자연휴양림은 방문객 증가로 평일만 진행 가능하다. 선정된 예비부부에게는 예식 공간 조성(꽃길, 신부대기실, 음향 등) 및 예복(드레스, 턱시도), 헤어, 메이크업, 부케 등 웨딩패키지 비용이 일부 지원되며, 하객 인원은 양가 합산 100명 미만으로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8커플로 예비부부 또는 양가 부모 중 한 명이라도 서구에 거주하면 신청 가능하며, 서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양식을 작성해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미래전략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포인트 황성규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12일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관내 전통시장인 도마큰시장과 한민시장에서의 장보기 행사를 통한 상인 격려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가파른 물가 상승세와 코로나 재확산 및 지속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소비패턴의 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함과 동시에 설맞이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서철모 청장은 직접 명절 성수품을 장을 보면서 상인들과의 소통으로 여러 어려움에 공감했고, 전통시장 인근에서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물가안정을 위한 캠페인을 펼쳐 지역 주민들이 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서철모 청장은 “저렴한 가격으로 품질 좋은 상품을 판매해주시는 전통시장 상인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전통시장을 이용해주시는 고객분들도 풍요롭고 즐거운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와 소비 촉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여 더 많은 고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설 명절을 맞이하여 전통시장에서는 온누리상품권을 통한 농축산물 구입 시…
뉴스포인트 황성규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12일 대전광역시 인재개발원에서 서철모 서구청장을 포함한 사무관 이상 간부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성공적 비전 달성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민선 8기 실질적 원년인 2023년 계묘년을 출발하며, 구정 실행력과 조직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구정 운영 주축인 간부 공무원들의 역량을 결집하고 추진 의지를 다지고자 마련된 행사다. 참석자들은 리더십 특강을 경청한 후, 구청장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민선 8기 구정 비전과 철학을 다시 한번 환기하고, 미래 청사진과 발전 전략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철모 청장은 “간부 공무원 여러분들은 ‘변화와 혁신 힘찬 서구’의 구심점이자 원동력”이라며, “올해를 터닝포인트로 삼고 맡은 바 자리에서 구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본인의 저력과 역량을 한껏 발휘해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민선 8기 서구는 인구 50만 시대 회복과 재도약을 목표로, 정체된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을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6대 분야 69개 공약사업은 물론 방위산업 클러스터 구축, 과학‧콘텐츠 특구 조성 등 다양한 정책사업 발굴‧추진에 주력하고 있다.
뉴스포인트 황성규 기자 |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1월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간 대전 중구에 소재한 사회복지법인 원영재단 늘사랑아동센터의 학생과 교사 35명을 초청하여 2023년 새해의 소망을 빌고 희망을 나누는 「소망海 새해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망海 새해캠프」는 새해에는 더 이상 우리 지역에 소외받는 학생이 없기를 소망하며 실시하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의 교육복지 사업으로서, 관내 아동보육시설만을 대상으로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올해로 2년째 그 마음이 이어지고 있다. 학생들은 1박 2일간 수련원에 머물며 ▲생활 안전교육 ▲소망풍선 날리기 ▲해넘이 감상 ▲짚트랙 ▲아이스 스케이팅 ▲파라코드 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새로운 배움과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해넘이를 감상하던 한 학생은 추운 바닷바람에도 밝게 웃으며 동행한 수련지도원에게 “이런 즐거운 여행 처음이에요. 감사합니다.”라며 수줍게 인사하기도 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조훈 원장은 “따뜻한 정을 이웃과 나누는 뜻깊은 행사로 새해를 시작하게 되어 뿌듯하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교육복지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학생들의 행복과 대전교육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뉴스포인트 황성규 기자 |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부터 자치구 및 시민 신청을 받아 대기환경 이동측정시스템(차량)을 이용한 대기질 측정을 확대·운영한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지난해 3월 필요한 장소에 찾아가 미세먼지, 오존 등 대기질을 측정할 수 있는 대기환경 이동측정시스템(차량)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바우배기어린이공원, 유림공원, 위생매립장 주변, 산업단지 주변 등 고정식 대기측정소가 없는 지역 중 차량 설치가 가능한 지점을 선정해 11회 154일간 대기질을 측정하고, 결과를 관할구청과 연구원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연구원은 오는 20일까지 대기오염이 우려되거나 민원 발생으로 대기질 조사가 필요한 측정지점을 시·구청으로부터 신청받아 이동측정차량 운영지점과 측정 일수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동측정을 원하는 일반 시민은 중형버스 주차장소 및 전기 공급 가능 여부를 사전협의한 후 측정지점, 요구 사유 등을 기재한 신청서를 5인 이상의 주민 동의서와 함께 관할구청으로 제출하면 된다. 연구원은 시·구와 대기오염도 측정의 타당성 및 우선순위 검토, 현장조사를 통해 차량 설치 가능 여부를 판단한 후 2월 중 2023년 세부 운영계획을
뉴스포인트 황성규 기자 | 대전시는 2023년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 13만 8천여 건, 61억 원을 부과했다고 13일 밝혔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는 행정기관으로부터 각종 면허·허가·인가 등을 통해 유효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은 면허를 발급받거나, 면허기간이 1년을 초과하는 면허를 받은 개인 및 법인에게 부과된다. 면허의 종류에 따라 건당 18,000원부터 67,500원까지 차등 부과되며, 전년도 12월에 신규면허를 받았거나 올해 1월 1일 이후 면허가 취소된 경우에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가 부과됐다. 또한 폐업 등으로 영업을 하지 않는 경우에는 세무서 폐업 신고 외에 인·허가 기관에 면허취소를 요청한 뒤 면허가 취소되어야 등록면허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납부기한은 1월 31일까지이며, 고지서가 없어도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현금 자동 입·출금기(CD/ATM)를 이용해 신용(현금)카드, 통장으로 납부 가능하다. 또한 위택스 및 지로를 통한 인터넷 납부, 고지서 앞면 하단에 기재되어 있는 전자납부번호(은행명:지방세입)를 이용한 계좌이체 등도 가능하다.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가산금(3%)이 발생하고 소지한 면허의 취소
뉴스포인트 황성규 기자 | 대전시는 2023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에 국비 80억 원 포함 총 94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은 엄격한 규제로 인해 소외된 주민들을 위하여 생활편익사업, 복지증진사업, 생활비용보조사업, 소득증대사업과 그 밖의 연구·조사사업 등으로 추진되고 있다. 대전시는 올해 도로개설 등 생활편익사업 5건, 생활공원사업 1건, 환경문화사업 4건, 노후주택개량 2건으로 총 12건 주민개선사업이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 주민개선사업중 가장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은 방동 수변공간 여가녹지 조성사업으로 총 18억 원을 투입해 풍경테마숲, 주차장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지난해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우수사례에 대덕구에서 추진한 ‘장동 공방 공동작업장 조성사업’이 선정되어 올해 국비 5억 원을 추가 배정받기도 했다. 한편 대전시는 오는 1월 18일 자치구 사업담당자 회의를 개최하여 올해 사업 추진일정 등을 확정하여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전시 김종명 도시계획과장은 “자치구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올해 주민지원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오는 3월에 신청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