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황성규 기자 | 강원도는 환경문제에 대한 도민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악취 등 생활관련 집단 환경민원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하고자, 행정기관과 환경전문기관으로 구성된 ‘강원도 환경관리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여 운영한다. 강원도 환경정책과·민원발생 시군 환경부서, 보건환경연구원, 한국환경공단, 강원녹색환경지원센터 5개 기관 7개 부서로 구성하여, 정기적으로 모여 각종 환경현안에 대한 개선방안을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최근 시멘트 분진, 수산물 가공공장, 축사 악취로 인한 집단민원 빈발에 따른 신속한 해결을 위한 행정·전문기관 협업시스템 구축 필요성이 대두됐다. 강원도는 지난해 10월 속초시 대포농공단지 집단악취 발생시 보건환경연구원, 강원녹색환경지원센터와의 협업 추진으로 악취측정·기술진단을 신속히 실시하여 ‘2023년 환경부 악취실태조사’ 공모사업 대상지로 ’22. 12월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둔 바 있기에, 올해부터는 ‘강원도 환경관리 실무협의회’을 구축·운영하여 악취뿐만 아니라 대기오염, 소음, 빛공해 등 환경관련 집단민원에 대하여, 보다 적극적으로 실효성을 갖춘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1
뉴스포인트 황성규 기자 | 정선군에서는 산사태 등 각종 산림재해로부터 군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사방댐 설치 및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산사태 취약지역의 국지적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발생 및 토석류가 하류로 내려오면서 발생하는 각종 산림재해로부터 체계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것은 물론 군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사방댐 설치 및 준설, 안전 점검 등을 추진한다. 군은 현재까지 9개 읍·면에 107개소의 사방댐을 설치·관리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15억여원을 투입해 사방댐 설치 6개소, 준설 3개소, 안전조치 1개소, 44개소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새롭게 신설되는 6개소에 대하여는 3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4월 착공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관내에 설치·운영하고 있는 사방댐에 대하여 장마철이 시작되기 전까지 사방댐 기능 및 안정성 유지를 위한 사방댐 준설 및 안전조치, 안전 점검을 완료할 계획이다. 정선군 관계자는 군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여름철 우기 전 사방댐 안전점검 및 사업추진을 마무리하는 것은 물론 사
뉴스포인트 황성규 기자 | 횡성군사회복지협의회는 2023년 계묘년을 맞이하여, 1월 13일 11시 향교웨딩홀에서 사회복지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하는 것으로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장과 사회복지종사자, 횡성행복나눔성금 기탁자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기념식과 화합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석원 횡성군사회복지협의회장은 “지난 한 해 횡성의 복지발전을 위하여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사회복지 가족 모두에게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오늘 신년 인사회가 복지 도시 횡성을 만드는 참다운 복지실현의 시발점이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뉴스포인트 황성규 기자 | 횡성군은 지난 12일, 행정안전부에서 개최한 2023년 주소정책 워크숍에서 ‘주소정책 업무 추진 실적 평가’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 및 1,800만원의 특별교부세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는 주소정보시설 확충 등 주소정책 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한 전국 23개의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도내 지자체 중에서는 유일하게 횡성군이 선정됐다. 한편 군은 지난 12월 국토교통부의‘지적전산자료 관리실태 평가’에서도 개인정보보호, 시스템 운영실태, 권한관리 등을 조사한 결과,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김명기 군수는“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주소정보 및 공간정보 업무 추진으로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었다. 2023년에도 군민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도록 고품질의 지적업무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포인트 황성규 기자 | 횡성군이 2023년 정기분 등록면허세 8,692건 1억6천3백여만원을 부과 고지 했다고 밝혔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 과세 대상은 매년 1월 1일 기준 현재 각종 유효기간이 정해지지 않거나 1년을 초과하는 면허를 받은 개인 또는 법인이다. 납부 기한은 2023년 1월 31일까지이며, 기한 내 납부 하지 않을 경우 가산금이 부과된다. 납부 방법은 전국의 모든 금융기관 및 CD/ATM기를 통해 납부 가능하며, 군청 또는 읍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고지서가 없어도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다. 전재도 세무회계과장은 “지방세 종합정보시스템인 위택스 또는 가상계좌이체를 통한 온라인 납부도 가능하니 이를 적극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포인트 황성규 기자 | 태백시는 13일 오전 이상호 태백시장을 주재로 ‘2023년 주요업무 시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민선 8기 주요현안 47개 사업을 비롯한 2023년 시정 운영을 위한 5대 추진전략에 맞춰 지역경제분야 62개, 스포츠분야 8개, 문화관광분야 30개, 교육·복지분야 83개, 시민행복분야 123개 사업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특히, 올해 태백시는 장성광업소 폐광에 따른 지역산업위기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희귀광물 자원의 개발 및 관련 산업단지 조성 등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선제적 방안을 강구해나갈 방침이다. 더불어, 2023년 예산 5천억 원 시대에 맞춰 스포츠 산업활성화를 위한 기반 구축, 관광시설 및 콘텐츠 구축으로 스포츠 인구 및 체류형 관광객 등 대규모 생활인구 유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기 위한 사업계획 등이 추진된다. 교육복지분야에서는 관내 학교 학과개편 추진과 다양한 분야의 학습지원, 의료보건분야에서는 산후조리원 신축, 응급의료체계 개선 등 공공 보건·의료 활성화, 시민행복분야에서는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 주거복지, 도시재생사업의 정상추진 등에 대한 사업 추진으로…
뉴스포인트 황성규 기자 | 춘천시가 지난 2020년 도입한 평생교육 강사은행 제도가 연착륙했다. 평생교육 강사은행은 다양한 분야의 교육 강사에 관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을 통해 강사를 필요로 하는 교육기관에 강의 활동, 해당 경력 등을 제공 및 연계한다. 춘천시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2년 강사은행 등록 누적 강사는 275명, 교육기관 연계 누적 건수는 217건에 달한다. 이는 강사와 교육이용자에게 평생교육 강사은헹 제도가 큰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음을 보여준다. 강사은행 등록 대상은 현재 활동하고 있는 강사 또는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예비 강사다.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 후 증빙서류를 평생학습관에 제출하면 심사를 거친 후 등록된다. 또한, 강사를 필요로 하는 교육기관 등에서는 홈페이지에서 필요한 강사의 정보를 확인 후, 연계 요청을 하면 강사와 수요처를 연결하여 필요한 교육이 이뤄지도록 한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지역 내 우수한 강사 정보를 제공하고 교육기관과의 효율적인 연계시스템을 통해 시민에게 다양하고 전문적인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강사은행 제도를 더욱
뉴스포인트 황성규 기자 | 춘천시가 오는 20일까지 적극행정위원회 위원 7명을 신규로 모집한다. 적극행정위원회는 적극행정 실행계획 수립과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사전컨설팅 요청 내용에 대해 신중한 검토가 필요해 춘천시 감사기구의 장이 자문한 사항 등을 심의 및 의결한다. 앞서 시는 지난 2021년 2월 적극행정위원회를 구성해 관계 공무원, 시의원, 관련분야 전문가 등을 포함해 28명으로 운영했다. 이번 모집은 적극행정위원회 위촉 위원의 임기 만료(2월 3일)에 따른 것으로 연임이 결정된 22명을 제외한 7명을 신규 모집하며,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1회 연임 가능) 모집분야는 행정·감사, 과학·미래, 건설·교통, 사회·경제, 환경·보건, 문화·예술, 교육·복지 7개 분야다.(분야별 1명 이내) 춘천시 업무에 대한 전문 지식과 경험이 풍부하거나 공공부문 또는 민간부문의 감사부서에서 근무하고 있거나 근무한 경력이 있는 사람이면 지원할 수 있다.
뉴스포인트 황성규 기자 | 춘천시가 침체된 소상공인의 영업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지원사업은 관내 소상공인 점포의 시설개선과 스마트 기술 도입을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됐다. 시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간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240개 업체가 6억7,100만원을 지원받았다. 올해 지원 규모는 50개 업체 내외로, 업체당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주목할 점은 올해 자부담 비율을 20%에서 절반인 10%로 낮춰 보조사업자의 부담을 대폭 완화했다. 지원 내용은 시설개선 분야와 스마트 기술 도입 분야 두 가지다. 시설개선 분야는 옥외 간판 교체, 인테리어 공사, 배수공사, 소방·안전공사, 상품배열 개선 등이다. 스마트 기술 도입 분야는 셀프 오더기 키오스크 또는 테이블 오더 설치, 디지털 메뉴 보드나 LED영상 전광판 등으로 쓰이는 사이니지 설치에 대한 지원이다. 지원대상은 춘천에서 1년 이상 거주하며 영업 중인 소상공인으로서, 2022년 기준 연 매출 3억원 이하, 재산세 30만원 이하 지원기준을 충
뉴스포인트 황성규 기자 | 춘천시립도서관은 장난감도서관 운영 횟수를 1일 2회(120명)에서 1일 3회(240명)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2년 한 해 동안 춘천시립도서관은 어린이들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장난감도서관을 제한적 운영했다. 그렇지만 최근 들어 전화 문의, 관외 지역 아동과 아이들을 동반한 관광객 현장 접수 등 수요자 증가에 따라 장난감도서관 운영 횟수 및 참여 인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16일부터 1일 1회 보호자 포함 60명씩 2회(120명) 운영해 오던 프로그램을 1회 80명씩 3회 운영하게 된다. 1일 240명이 이용할 수 있어 월 6,000명의 아이와 보호자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단체 신청 운영은 주중(월~목) 월 2회 이내로 1회 20명에서 30명으로 늘렸다. 장난감도서관에는 소리 놀이감, 동물인형, 원목장난감, 수놀이 교구 등 친환경 장난감 총 2,568점을 비치하고 있다. 연령대별로 1~2세, 3~4세, 5~7세로 공간이 나누어져 구성되어 있고, 종류별 테마공간으로는 자유놀이·역할놀이·보드게임·자동차놀이·동물놀이·주방놀이‧레고방 등으로 구성했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장
뉴스포인트 황성규 기자 | 춘천시는 2023년도 친환경농업 분야 사업 5억 6,000만 원 규모에 대해 27일까지 신청서를 접수 받는다. 이번 공고 사업 분야는 ▲친환경농자재 공급지원 ▲고품질퇴비 생산지원 ▲친환경 인증농산물 포장재 지원 ▲친환경농산물 인증촉진비 지원 ▲지역먹거리 인증 운영 ▲친환경농산물 출하수수료 지원이다. 사업 신청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받으며, 사업별 기준 및 자세한 사항은 춘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및 춘천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영농소식(사업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 후 시가 사업별 평가 기준에 따라 평가를 실시하고 2~3월 중 심의회를 거쳐 보조사업자와 보조금을 확정한다. 시 식품산업과장은 "춘천시 친환경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포인트 황성규 기자 | 철원군이 농업 발전을 이끌어나갈 유망한 예비 농업인 및 농업경영인을 발굴하기 위해 후계농업경영인·청년후계농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후계농업경영인(이하 후계농) 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만 50세 미만으로 영농에 종사한 경력이 없거나 10년 이하이며 농업관련 학교를 졸업했거나 농업 교육기관에서 관련 교육을 이수한 자이다. 후계농으로 선정 시 세대 당 최대 5억원 한도로 5년 거치 20년 분할 상환, 연리 1.5% 조건으로 육성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 자격은 철원군에 실제 거주(주민등록 포함)하는 만 18세 이상~만 40세 미만으로 독립경영 3년 이하(예정자 포함)인 농업인이다. 청년후계농으로 선정 시 영농경력에 따라 최대 3년간 월 90~110만원이 차등 지급된다. 신청기간은 27일 18시까지이며 평가를 거쳐 오는 3월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신청연령과 영농경력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위해 중복신청은 불가능하다. 김미경 농업정책과장은 “정책 지원이 확대된 만큼 예비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뉴스포인트 황성규 기자 | 철원군은 ‘2023년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 규모가 대폭 확대된다. 작년 관내 수요 및 사용실적을 최대한 반영하여 전년 대비 2,093만 3천원 증액된 9,000만원의 국비와 도비를 확보했다.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사업은 저소득층 및 법정 한가구 내 유·청소년(만5세~만18세)을 대상으로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해 체력 향상과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가맹시설의 스포츠 수강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3년부터는 지원 금액과 기간이 1인당 월 최대 8.5만원(10개월)에서 9.5만원(12개월)로 확대된다. 현재 철원군은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의 전국 동시 신청기간 및 1차 추가 신청기간은 지났으나, 6개 읍·면사무소 생활복지부서를 통해 예산 소진 시까지 지속적으로 추가 방문 신청을 받고 있다. 철원군 관계자는 “2023년부터 스포츠강좌 이용권의 지원 금액 및 기간이 확대되어 관내 더 많은 유·청소년들의 활발한 체육활동 참여가 기대된다”며 “관내 가맹시설의 지역 및 종목의 편중 해소를 위해 관내의 다양한 체육 시설주들의 많은 가맹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가맹시설 접근 및 이용의 현실적 어려움…
뉴스포인트 황성규 기자 | 2023년 설명절을 맞이하여 철원군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제주도 서귀포시와 각 지역 명품 농특산물인 철원오대쌀과 서귀포 감귤류를 1월 16일부터 20일까지 상호교류 한다. 이번 교류는 1월 16일 택배 일제 발송을 통해 원하는 장소로 배송되며, 이는 상호간 협의를 통해 코로나19 등 제한된 집하장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로 이루어진다. 철원군과 서귀포시는 1995년부터 금년 설까지 총62회에 37억원 상당(철원오대쌀 19억원, 서귀포감귤 18억원)의 농특산물을 교류하여 지금까지 교류물량은 1,270톤(철원오대쌀 660톤, 감귤 610톤)에 달하며, 해마다 설과 추석에 우수한 명품 농특산물 교류를 통해 상호간의 우의를 다져왔다. 철원군 이현종 군수는 “우리 철원군은 서귀포시와 1995년 자매결연을 맺은 후 우수 농특산물 교류활동을 꾸준히 추진했으며, 금번 교류로 자매결연의 정을 돈독히 하는 것은 물론, 우리군 최고의 명품 농특산물인 철원오대쌀 홍보와 판로개척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포인트 황성규 기자 | 영월군자원봉사센터는 강원도자원봉사 SNS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자원봉사에 관심 있고 SNS 활용이 가능한 영월군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강원도 SNS 서포터즈는 1년 동안 강원도와 영월군의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 현장 및 정보, 행사 등을 인스타,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등 개인 SNS 채널을 활용하여 널리 전파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콘텐츠 별로 봉사활동 시간이 인정되며 소정의 홍보물품이 제공된다. SNS 서포터즈 모집기간은 1월 9일부터 20일까지로 지원방법은 영월군자원봉사센터 공지사항에 첨부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