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이 수익성 중심의 거래구조 개편 등에 힘입어 올해 1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 21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23일 공시된 부광약품의 1분기 실적에 따르면 연결기준 영업손실은 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26% 감소한 수준이다. 매출액은 344억원을 기록해 7.63% 감소했다.그러나 별도기준으로는 작년 1분기 영업손실 70억원에서 벗어나 21억원의 영업이익을 시현했고, 매출액도 340억원으로 36.7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회사 측은 "수익성 중심의 거래구조 개편 등을 통해 수익성이 개선된 결과"라며 "기존 제
IBK캐피탈(함석호 대표)은 2024년 4월 22일, 소아암 어린이를 돕는 복지단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저소득 가정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치료비 지원금 7,000만원을 전달했다.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소아암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세워진 소아암 전문 비영리 단체다.2022년부터 지속해서 후원을 하고 있는 IBK캐피탈은 올해도 기부금 전달을 통해 저소득 가정 소아암 환우의 치료비를 지원할 예정으로 소아암 어린이들의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한편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트러블 케어 전문 브랜드 파티온이 동아제약만이 가진 ‘색소침착’과 피부 고민 노하우를 담아 초기 기미 잡티를 관리할 수 있는 ‘멜라제로 기미잡티 토닝 앰플&크림’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파티온은 이러한 트렌드에 맞추어 초기 기미잡티를 관리할 수 있도록 ‘기미잡티가 번지기 전에 빠르고 깊게 케어하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동아제약만의 독자적인 기술력과 성분을 내세웠다.멜라제로 기미잡티 토닝 앰플&크림은 식약처 고시 기준 최대 함량인 나이아신아마이드 5%가 효과적인 기미 잡티 케어를 도와주고 헥실레조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은 창립 29주년을 기념하여 '고객과 농업인이 더 살맛나게'라는 슬로건으로 4월 25일부터 5월 22일까지 28일간 주요 농·축·수산물 등 상품 할인, 경품 증정, 체험 이벤트 등 매장 방문 고객을 위해 대대적인 창립 행사를 준비했다.먼저 농협유통 창립 29주년 기념으로 29가지 대표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특별 가격에 판매한다. 또 MD가 추천하는 신선 상품 29개 품목을 선정하여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일자별로 행사 상품을 연달아 판매한다.인기 있는 가공생필품을 최대 5
신세계백화점 디저트 전문관 ‘스위트파크’가 부쩍 따뜻해진 날씨에 어울리는 새로운 디저트를 선보인다.벨기에 프리미엄 디저트 ‘피에르 마르콜리니’에서는 시원하고 상큼하게 즐길 수있는 ‘망고 코코넛 빙수’를 새롭게 출시했다. 망고와 코코넛 소르베에 상큼한 망고 민트 소스가 들어간 빙수로, 가격은 3만3000원이다. 초콜릿 전문 브랜드 ‘삐아프’에서는 진한 초콜릿 풍미가 돋보이는 음료 ‘초콜릿 아이스’(6000원)와 ‘에콰도르 아이스’(7000원)를 선보인다.봄 나들이하기 좋은 날씨에 야외에서 간편하게 먹기 좋은 디저트도 소개한다. ‘한정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금융 편의 제고 및 경영활동 지원을 위해 개인사업자 특화 플랫폼 ‘사장님+’ 서비스를 오픈했다.‘사장님+’는 KB스타뱅킹에서 기존에 제공하던 ‘사업자 Zone’을 리뉴얼한 서비스다. KB국민은행은 다수의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및 심층 인터뷰 결과를 토대로 ▲사업용 대표계좌 ▲사업자 금융상품관 ▲정책자금 맞춤추천 ▲사장님 Tip ▲무료 컨설팅 신청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구성했다.이용 대상은 개인사업자 및 예비창업자 고객이다. 고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22일 일본 도쿄 미즈호은행 본사에서 미즈호은행과 원화 3,000억원/엔화 300억엔 규모의 상호 커미티드라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김성태 은행장과 미즈호은행의 카토 마사히코(Kato Masahiko) 은행장이 직접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커미티드라인이란 약정한도 내 외화를 우선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계약으로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유동성 경색 등 유사시에 사용되는 안정적인 외화조달수단 중 하나이다. 미즈호은행과 원화/엔화 양방향 커미티드라인 계약 체결로 기업은행은
한국리서치의 마사지 가전 이용자 설문조사 결과, ‘배송ㆍ설치 서비스’ 부문에서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대표이사 지성규ㆍ김흥석)에 만족한다는 비율이 90.4%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리서치가 지난 1월 9일부터 한 달 동안 가정용 안마기기를 사용하고 있는 20세 이상 남녀 500명 대상으로 조사한 마사지기기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주요 마사지 가전 기업들 중 바디프랜드가 ‘배송ㆍ설치 서비스’ 부문에서 가장 높은 응답(90.4%)를 받아 1위에 올랐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는 배송과 설치 서비스에 관한 고객의 소리를
국내 오트음료 시장을 주도하며, 오트음료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매일유업(대표 김환석)의 오트 제품 전문 브랜드 ‘어메이징 오트’가 직장인들의 건강한 아침을 책임지기 위해 23일 화요일 서울 광화문역에서 행사를 개최했다.매일유업은 이번 4월부터 출근 준비 등으로 바빠서 아침 식사를 거르기 쉬운 직장인들에게 건강한 하루의 시작으로 어메이징 오트를 제안하는 ‘어메이징 모닝, 어메이징 오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오트 음료는 식이섬유와 단백질 등 영양소가 풍부할 뿐만 아니라, 식물성 음료로 평소 우유가 불편해 락토프리를 선호하는 사람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22일 서민금융진흥원과 ‘서민금융 지원체계 강화를 위한 은행권 서민금융진흥원 출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은행권 민생금융지원 자율 프로그램 추진의 일환으로, KB국민은행은 서민금융진흥원에 218억원을 출연해 사회 취약계층의 금융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서민금융 공급체계의 안정적 유지를 지원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은 지난해에도 서민금융진흥원의 소액생계비 대출 재원 마련에 약 70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총 3,721억원의 은행권 민생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