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WS 마켓플레이스에서 부미 선불 요금제 사용 가능

뉴스포인트 최병호 기자 | 지능형 연결 및 자동화 분야의 선두 기업인 부미(Boomi™)가 오늘 부미 플랫폼의 셀프서비스 선불제 버전인 부미 선불제(Boomi Pay-As-You-Go)를 AWS 마켓플레이스에서 구입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AWS 마켓플레이스는 아마존 웹 서비스(AWS)에서 실행되는 소프트웨어를 쉽게 찾고, 테스트, 구매 및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독립 소프트웨어 공급업체의 수천 가지 소프트웨어 목록이 포함된 디지털 카탈로그이다. 

표준 월별 요금과 사용량 기반 가격을 적용하는 부미 선불 요금제는 연간 가입이나 장기 계약 없이도 AWS 고객에게 우수한 부미 플랫폼의 모든 서비스를 자유롭게 탐색할 수 있는 완전한 액세스를 제공한다. 부미 선불제 서비스에는 통합, API 관리, 마스터 데이터 허브, 플로, B2B/EDI 관리 및 이벤트 스트림이 포함된다. 

개발자가 이용할 수 있는 저렴하고 위험도가 낮은 옵션으로 이제 AWS 고객은 데이터,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스 등을 쉽게 통합하고 자동화해 디지털 혁신 이니셔티브를 가속하는 동시에 추가 비용을 절감하고 프로젝트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부미 선불제는 고객이 사용한 만큼만 비용을 지불할 수 있는 자유를 제공한다. 이는 이전에 연간 계약에 투자할 수 없었지만 여전히 서비스형 통합 플랫폼(iPaaS)의 모든 혜택을 이용하고자 하는 스타트업 고객 및 개인 개발자에게 이상적인 솔루션이다. 

부미 선불 요금제에는 강력한 연결성 무제한 연결, 통합, API, 사용자 및 환경. 통합 사전 구축된 애플리케이션 커넥터의 대규모 라이브러리와 통합 레시피를 활용해 통합을 시작함으로써 더 빠르고 쉬운 통합 가능. 마스터 데이터 허브 기업 전반의 데이터를 정리, 동기화 및 강화.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생성하기 위해 선택한 모든 데이터 도메인의 골든 레코드 구축. API 관리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또는 에지에서 데이터 액세스를 관리하는 동시에 API를 쉽게 게시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API 설계, 보호, 관리 및 확장과 같은 기능이 포함된다. 

B2B/EDI 관리 거래 파트너와 함께 비즈니스 수행 방식을 혁신. 기업이 파트너, 공급업체 및 벤더와 신속하게 통합해 공급망 가시성과 거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간편한 인터페이스를 사용해 파트너 관리를 간소화. 

이벤트 스트림 가장 까다로운 통합 사용 사례를 지원하는 데 필요한 속도와 확장성을 제공하는 확장 가능한 고성능 이벤트 중심 연결을 생성. 

최고 제품 및 기술 책임자인 에드 마코스키(Ed Macosky)는 '부미 선불 요금제는 월간 가입 및 연간 계약에 얽매이지 않으려는 AWS 고객에게 이상적인 솔루션이다. 특히 초창기의 기업, 컨설팅 회사 또는 자체 개발에 집중하는 소규모 기업에 적합'하다며 '고객은 통합 플랫폼 계약 약정 없이 자체 앱과 Amazon S3, Amazon SNS, Amazon RDS, Amazon Redshift와 같은 AWS 서비스에 원활하게 연결해 디지털 혁신을 가속할 수 있다. 부미 선불제를 사용해 고객은 아무 제한 없이 작업을 구축하거나 실행할 수 있다는 것이 이 모델의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부미 선불제는 AWS 마켓플레이스에서 직접 구매하거나 부미 무료 평가판을 신청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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