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퍼커넥트 아자르, Z세대 겨냥한 ‘잠깐이면 돼’ 브랜드 캠페인 진행

뉴스포인트 최병호 기자 | 글로벌 영상 플랫폼 기업 하이퍼커넥트의 실시간 영상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아자르(Azar)'가 Z세대의 자유로운 '어플친구 사귀기'를 응원하는 '잠깐이면 돼'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한다. 

스페인어로 '우연'을 뜻하는 아자르는 화면을 터치하는 것만으로 국가,문화,언어의 제약 없이 소통할 수 있는 실시간 영상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이다. 글로벌 전역 21개 언어로 서비스되고 있는 아자르는 해외 이용자 비중이 99%에 달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플랫폼으로 손꼽히며, 현재 글로벌 누적 매치 수는 약 1400억건에 달한다. 

'잠깐이면 돼' 캠페인은 Z세대들이 원하는 사회적 관계 확장에 적합한 아자르를 통해 누구나 공통의 취미와 성향을 가진 온라인 친구와 빠르게 대화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이번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선보인 3편의 광고 영상에서는 '잠깐'이라는 짧은 시간 내 나를 이해하는 새로운 친구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해 '어플친구'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강화하고자 했다. 

가장 먼저 공개된 '어플친구 만들기' 편에서는 모델이 '어플친구가 뭐 어때서?'라며 아자르를 통해 자유롭게 새로운 친구를 찾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어 아자르는 나만의 패션 세계를 이해해주는 '패션 친구' 편과 나와 같은 MBTI 성향의 친구를 찾는 'MBTI 친구' 편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3편의 영상을 포함한 '잠깐이면 돼' 캠페인은 홍대 및 강남의 옥외 전광판, CGV 전광판, 버스 및 지하철 광고, 주요 소셜미디어(SNS) 채널 등을 통해 올해 연말까지 진행된다. 

김선기 하이퍼커넥트 아자르 총괄 부사장은 '이번 잠깐이면 돼 캠페인은 디지털 만남이 자유로운 Z세대에게 취향과 고민을 공유할 수 있는 아자르 어플친구의 새로운 가능성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끊김 없는 고품질 영상 기술 및 유해 콘텐츠 차단 기능과 함께 '잠깐'이면 성향에 맞는 온라인 친구를 찾을 수 있는 아자르에서 동네 친구와 글로벌 친구 등을 사귀는 새로운 즐거움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자르는 웹RTC(Real-Time Communication, 실시간 통신 기술)를 통해 네트워크 환경이 좋지 않은 국가에서도 안정적인 영상 채팅 경험을 제공하며, AI 알고리즘을 통해 성향이 비슷한 유저들을 빠르게 매칭시켜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상대방 동의 없는 캡처 또는 녹화 금지, 실시간 AI 기술을 활용한 유해 콘텐츠 차단 등 안전 기능을 통해 이용자들을 보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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