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브랜드팀
메가박스 브랜드팀

메가박스가 흥행을 견인한 ‘No. 100 웡카’ 오리지널 티켓이 출시되자마자 전국 소진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오리지널 티켓은 메가박스의 100번째 기념비적인 제작물로, 영화 ‘웡카’를 소재로 하고 있으며, 영화의 주요 에셋을 담아 제작되었다. 이 티켓은 매우 높은 관심을 받아 기존 제작 수량을 훨씬 뛰어넘는 양으로 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단 하루 만에 완판되었다.

이 티켓은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사인한 것이 한 팬에게 선물로 전달되면서 더욱 화제가 되었다. 국내 극장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시그니처 굿즈인 이번 오리지널 티켓은 메가박스의 브랜드팀이 매번 고민하고 노력하여 만들어내는 수준 높은 결과물로 알려져 있다.

메가박스 브랜드팀은 이번 오리지널 티켓이 실제로 영화에서 경험할 수 있는 장면을 담아내었으며, 티켓을 받을 때 실제로 초콜릿을 받는 듯한 느낌을 주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티켓을 받을 때 패키지와 금박 종이를 뜯으면 오리지널 티켓과 영화에 등장하는 초콜릿이 함께 나오도록 부속물도 제작되었다.

오리지널 티켓은 메가박스 멤버십 회원이나 실제 관람객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증정되는 굿즈로, 극장 모객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번 ‘No. 100 웡카’ 오리지널 티켓이 배포된 당일 메가박스 직영점의 ‘웡카’ 좌석 점유율은 약 22%로, 전국 평균 15%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를 기록했다.

메가박스 브랜드팀은 이번 오리지널 티켓이 영화 업계에서도 화제가 되어 여러 배급사에서 문의를 받고 있으며, 오리지널 티켓의 입지가 더욱 탄탄해진 것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그들은 앞으로도 고객들의 만족감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더욱 다양하고 특별한 오리지널 티켓을 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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